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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웅2024.11.07 14:28
강사님. 토량환산계수는 체적의 변화를 나타내는 거지, 중량의 변화를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트럭을 왜 8t 트럭이라고 하나요? 8t을 적재할 수 있으니깐 8t 트럭이라고 하는 겁니다. 체적으로 따질거면 5.55m3트럭이라고 해야죠?
자연상태든 흐트러진 상태든 트럭대수가 당연히 똑같은겁니다. 왜냐하면 중량으로 산출하는거니까요. 흙이 흐트러지든 압밀된 상태든 트럭에는 8t 중량의 흙을 담을 수 있는거잖아요?
왜 자꾸 흙을 증식 시키는건가요?
전체 흙의 중량은 12,600t으로 아예 픽스가 된 조건인데
1969대를 대당 8t으로 환산하면 총중량이 15,752t이 나오는 부분은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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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웅2024.11.07 15:03
그렇다면 문제에서 토량환산계수는 왜 주어졌을까요? 분명 땅을 굴착해서 자연상태의 흙보다 더 많은 양의 흙이 남았는데 그것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 더 많은 양의 흙이 남은 게 아니라 전체 흙의 체적만 증가한거죠.. 자연상태에 있던거를 굴삭기로 퍼서 흐트러트리는거니깐.. 전체 흙의 중량이 변하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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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웅2024.11.07 15:17
전체흙의 무게 12,600t = (자연상태의 체적 7,000m3 * 자연상태의 단위중량 1.8t/m3) = (흐트러진상태의 체적 8,750m3 * 흐트러진상태의 단위중량 1.44t/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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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재2024.11.08 09:17
1969*8=15,752t
여기서 1969대는 L값 1.25가 적용된 대수로 L값을 적용해서 8t을 곱하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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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웅2024.11.08 10:15
조승재 // L값을 적용하면 체적이 변하는거지 중량은 변하는 게 아니라고 위에서 몇번을 이야기했습니다. 토량환산계수가 무슨 개념인지 다시 한번 봐보세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토량환산계수를 적용해도 중량은 변하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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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웅2024.11.08 10:16
조승재 // 그리고 8t 트럭 1969대가 소요된다는 말인데 왜 8t을 곱하면 안되나요? 토량환산계수를 적용하면 덤프트럭 적재용량도 바뀌는건가요?? 이게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