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가던 학생입니다. 콘크리트의 균열보수법과 균열보강법으로 나눠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균열보수법의 경우 균열의 외관 보수 공법으로, 표면처리공법, 주입공법, 충전공법이 있고 비교적 작은(10mm이하 정도) 균열을 단순히 외관을 보수할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입니다. 균열보강법은 이보다 더 큰 규모의 균열에 대한 구조적 보강법으로, 단면증대공법, 강판접착공법, 철물매입공법(또는 강재앵커공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찾아본 결과 예전 Q&A에 같은 질문이 있네요. (https://archi.inup.co.kr/post/read.jsp?id=37408) 한규대 교수님께서 ”큰 범위에서는 두개의 공법(보수,보강공법)이 유사하지만 시험에서는 보수법(기능,미관을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는 방법)과 보강법(보수+기능,성능,하중 적재 능력의 증가)은 다른것으로 구분을 해서 출제를 하구요,예상문제에서도 구분하는 문제를 츨제했으니 구분해서 답을 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답변해주셨습니다. 문제를 잘 읽어보시고 둘 중에 선택해서 답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같이 합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