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귀한 시간 내 주셔서 일일히 코멘트 달아 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험을 보고 나와서 합격을 자신 하면서도 요 며칠간 카페에 올라오는 글들 보고 내심 불안해 지는 마음을 어쩔 수 없었습니다. 바쁘신 시간 쪼개어 답변 달아주실 것을 생각하면 송구함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기다려야 할 30일 이라는 시간을 조금이나마 마음 편히 보내려는 욕심에 귀찮게 해 드렸습니다. 교수님 말씀을 듣고 나니 이제야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아직 확정적인 결과를 받아 본 것은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교수님의 강의와 한솔 인강이 없었더라면 저 혼자서는 시작도 못했을 공부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