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 전 스타벅스와 cgv의 꼬임에 넘어가 여기 글을 쓰고 있네요... 그런만큼 경험담이에요. 예비시험과 기사 필기, 실기 같이해서 2달걸렸는데, 사실 인강만으로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은 항상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공부해보니 혼자 정리하고 문제풀이하는 시간이 중요하드라고요...
시험준비는 모두 문제풀이 영상보면서 공부했고, 따로 노트로 정리하면서 큰 단원 끝날때마다 복습했습니다. 강의를 거의 다 들었을때부터(시험 10일전부터?)기출문제 풀기 시작했어요. 기사 필기시험은 예비시험이랑 비슷한데, 전 예비시험 인강을 들었는데 두 시험 보기에 큰 어려움 없었던거 같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실기가 좀 어려운데,,,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하는거에요!!! 개념정리하고, 암기할거 암기하고, 기출문제 풀고, 시간체크하고...
이제 시험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팁을 하나 드리자면 필기시험때 시공이랑 구조를 집중적으로 하세요. 실기시험을 지배하는 과목입니다. 전 필기시험때 시공을 설렁설렁 공부해서 겨우 과락을 면하고 실기시험을 준비했는데, 실기시험에 시공이 중요한지 몰라서 처음에 꽤 고생했던게 생각나네요. 모두 화이팅 하시고요 2달만 빠짝해서 후딱 시험 치워버렸으면 좋겠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어서 스타벅스와 cgv를 주시죠. 냉큼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