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는 17년 12월 말부터 필기+실기인강을 통해 공부하여 1차에 합격하였습니다.

문제는 필기시험 후 실기시험까지 시간이 부족하였으며, 그렇다고 대학생활을 하면서 실기인강을 모두 듣는다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 실기 공부할때는 기출부분을 11년도에서부터 17년까지 문제와 답을 옮겨 적은 것을 지하철타고 통학하는 동안 보면서 눈에 익히는 연습을 하였고, 실기 인강은 공정의 네트워크 공정표 작업과 같이 이해 안되는 부분만 찾아보는 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블랙박스 책이 왔을 때에는 블랙박스 인강을 보면서공부하였습니다.

실기기출은 처음에 받아적으면서 공부하는 것을 제외하고 총 3번을 풀어보았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기사실기 시험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을꺼 같습니다. 대신 실기시험을 쳐보면서 느낀 점은 여유가 있으시다면 시공부분은 따로된 책을 통해 개념을 틈틈이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