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중반, 비전공자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 필기때 시공하고 구조를 좀 해놔야 덜 고생한다기에, 필기때 실기까지 이어가는 수업인 시공과 구조만 처음부터 끝까지 인강을 들어봤습니다. 한달반정도 인강만 들었던거같아요. 출퇴근 시간에 오며가며. 1.5배속으로 감만 잡으려고 들었습니다, 근데 시공은 스토리?!다보니깐 어찌어찌 이해가 간다고 치지만 정말 구조는 아무리 모멘트,모멘트해도 이해가 정말 안가더라구요,, (제가 머리가 좋지않습니다 이해력도 떨어지구요) 그래도 기초부터 계속 들었고, 안교수님 설명방식이 제귀에 익숙할때까지 반복 또 반복을 했어요,, 설비랑 법규는 기출위주로 했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만 교수님 인강을 찾아서봤어요, 법규도 정말 안외워져서 교수님 말씀대로 유치하지만 말씀해주신 몇가지 팁으로 외웠는데, 그렇게하니 좀외워지더라구요. 필기는 cbt와 기출위주로 해서 40점 과락 겨우넘기고 합격을 했습니다
문제는 실기입니다. 다른분 말씀처럼, 적산하고 구조계산문제, 품질문제는 이 3가지는 무조건 맟쳐야한다는 생각으로 기출문제만 30번 넘게 풀어본거같아요, 시공은 처음보는 문제가 나오면 무조건 틀릴테니, 나오는 문제는 뻔하고, 이번에 예를 들어 라멜라테어링같은 쌩둥맞은 문제는 표시를 해놔서 수시로 들여다 봤어요. 적산도 10년기출만 풀었습니다 (10년 이후 문제는 이해력도 딸리거니와 10년동안 전혀나오지않아서 풀지를 안았구요). 공정표도 안교수님이 말씀하신 특이한문제 ,쌩둥맞은문제만 일부러외웠고, 기존나오는 문제는 20번은 넘게 풀어본거같아요 (아는 문제는 무조건 맞쳐야하니깐요)실수로 틀리면 안되니깐, 아는문제는 무조건 실수없이 맞추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출위주로 풀었지만 기본규칙(공정표 그리는 방식이나), 시공은 전체적인 흐름 은 파악하고자 인강을 여러번 들었습니다, 시공공부하면서 도통 이해가 안가서 , (타설이란 말도 전 몰랐습니다), 유트브로 동영상 찾아가며 교수님 수업이랑 매치시켜 공부해서 좀 기억에 남았던거같아요, 그리고 적산은 정말 정말 이해가 안갔는데, 20번들으니깐 로보트처럼 외워졌습니다. 정확히 60점 맞으며 합격했습니다, ,, 기출위주로 문제유형을 익히되, 기본적인 인강을 들으시고 감을 익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