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년도차 3회차에 건축기사 더 바이블 책으로 공부를 한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3회차에 60점에 근접하여 매우 아쉽게 불합격을 해서, 이제 어떻게 다시 공부를 해야할지 좌절과 막막한 상태였습니다.
정말 그때는 기출문제와 개념서, 블랙박스 후회없이 공부를 해서 시험장에서도 고득점은 아니더라도 합격하겠지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휴식기간을 가지고, 25년도 1회차 실기를 다시 재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솔측에서 25년도 개정된 블랙박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새로 개정된 부분이랑 추가적으로 봐야할 부분을 핵심적으로 체크가 되어 있어서, 시험 마지막 쯔음 2~3주 전에는 더이상 머릿속에 들어오는것들도 없고, 무엇을 더 해야 내가 합격에 안전하게 할수있을지 막막한 상태였습니다.하지만 다시 개념서 책을 순서대로 정리할수 있었던 덕분에 무탈하게 합격을 할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저는 막막한 순간에 기출문제를 13개년을 처음부터 다시 풀어서 알고, 모르고를 확실하게 넘어가기를 추천합니다. 처음에 실기를 할때 적산과 공정표를 제일 먼저 이해하고, 시공을 매일 매일 까먹지 않게 평일에는 1~2시간 공부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매일의 순간을 까먹는 망각의 동물입니다. 구조는 어려운 부분들도 많지만 처음 접근하시는 분은 공식이랑 단위변환에 대하여 잘 암기를 하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1회차 구조문제에서도 단순하게 숫자만 대입하면 바로 답을 구할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2번의 실기 시험을 치렀지만 시험장에서 앉아서는 모르겠는데, 시험지를 나누어 주는 순가이 제일 걱정과 긴장이 되고, 무서웠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내가 풀수 있는 문제들이 몇개가 될지 라는 부담감이 컸습니다. 다시 준비를 하시는 분들에게 힘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