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질문:
안녕하세요,,,
두 문제의 차이는 외적인 하중의 조건이 위의 문제는 없는데 비해 아래의 문제는 700kN.m가 있다는 것을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문제가 외력조건이 없는 평형상태의 인장철근량을 구하라는 문제인 반면, 아래의 문제는 특정의 외력에 견뎌낼 수 있는 단면상의 인장철근량을 구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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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문: 외적인 조건이 있던 없던, C=T 를 통해서 As를 구할 수 있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2번문제에서 Mu를 이용해 답이 나올 수도 있지만, C=T 를 통해서 As를 구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나오는 값이 서로 다른데, 이런경우 어떤식으로 해석을 해야하는지를 여쭈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외력조건이 없는 경우의 인장철근량을 구하라는 것은 콘크리트의 압축력과 철근의 인장력이 우력이 형성될 수 있는 값을 구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경우를 단철근 보의 해석이라는 정도로 이름을 붙여봅니다.
반면 외력조건이 있는 경우의 인장철근량을 구하라는 것은 주어진 외력에 대해 견뎌낼 수 있는 철근량을 구하는 것이므로 구하고자 하는 의미가 전혀 다른데, 이것을 같은 것으로 생각해내려는 시도가 오류가 됩니다.
이 경우는 단철근 보의 설계라는 정도로 이름을 붙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