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두가지 있어 질문드립니다.
따낸 이음은 단면의 감소가 발생하므로 부재 응력을 전부 전달할 수 없다. 라는 문장인데요.
따낸 이음이 따내더라도 맞닿는 면은 결국 똑같거나 더 많아지는 것이 아닌가요?
결국 맞닿는 면은 같은데 응력을 전부 전달할 수 없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평보는 인장재이므로 대공에 가까운 곳의 인장응력이 적은 곳에서 이음을 해야한다. 라는 문장인데요
대공이 수직재이므로 받치고 있는 평보의 인장력이 더 커지는 것 아닌가요?
인장재이므로 인장이 큰곳에서 받쳐야 효과가 있는 것 아닌가요?
단순히 암기하고 넘어가도 되는 문제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 기본적인 것을 간과하고 넘어가면 안될 것 같아서 질문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입니다.
1.따낸 이음이란 것은 단면이 작아졌다는것으로
본래단면보다 작으므로 응력을 전부 전달할수 없다는것이고
이음을 한다는것은 약해진다는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역학적인 내용으로 왕대공 근처에서 인장력이 작습니다.
평보를 왕대공이 위에서 잡아준다고 생각하시면 되고,(평보위에
세우는것이 왕대공이며, 평보와같이 인장력을 받습니다.수직하중받을때)
이음은 응력이 작은곳에서 해야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