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강도유리 : 유리를 연화점 이하로 가열후, 서서히 냉각시켜 만든 건축용 유리.
2. 강화유리 : 유리를 연화점 이상으로 가열후, 급속히 냉각시킨 유리.
이렇게 연화점 이하 혹은 이상, 서서히 냉각 혹은 급냉 비교해서 암기했었는데요,
한솔 14개년 교재에 배강도유리와 강화유리에 대한 해설로,
1. 배강도유리 : 판유리를 연화점정도로 가열후, 서냉한유리.
2. 강화유리 : 판유리를 연화점정도로 가열후, 급냉한유리.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연화점 이하, 이상으로 구분해야하는지 아니면 연화점 정도로라고 암기해야 하는지 질문드립니다.
네 곧 시험인데 이런문제를 보다보면 혼동이 되겠네요~
원래대로면 이하 이상구분을 안해야 맞는데~~ 통념상 기존에 강화유리가 강도가 높기때문에 이상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었는데요~이자체가 오류이기는 합니다~기존에는 답으로 인정이 되었지만~~앞으로는 아래처럼 해주세요~이부분 내년도 강의와 교재에서는 확실히 정리를 해야겠네요~
연화점 이하 / 이상으로 구분하는 것은 원래대로면~~오개념입니다.
실제로 두 유리 모두 연화점 약 700도시..부근(정도)까지 가열합니다.
“이하”로 하면 유리가 충분히 연화되지 않아 응력이 생기지 않고,
“이상”으로 하면 유리가 변형되거나 처질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표현은 ‘연화점 정도로 가열한다’가 맞습니다.
이후 냉각 방법의 차이(서냉 vs 급냉)가 두 유리의 성질 차이를 만듭니다.
❶ 배강도유리(서냉Slow cooling) : 판유리를 연화점 정도로 가열 후 냉각공기를 흡착하여 서냉시켜 만든 유리로,
일반판유리보다 강도가 약 2배 이상 증가.(반강화 유리)
❷ 강화유리(급냉 Rapid cooling) : 판유리를 연화점 정도로 가열 후 급냉시켜 표면에 냉각공기를 흡착하여 압축응력을 부여한 유리로,
강도는 약 3~5배 증가하며, 파손 시 입상파절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