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기사 필기강의에도 2방향 편심에서의 부호 산정은 없더라구요.
책에도 부호산정에 대해서 봤는데 어떻게 정하겠는지 이해를 못해서요.
p.267 두 문제(11번,12번)을 보면 부호가 다른데 왜 다른지 알려주실수있나요?
구글에도 검색해보고 다른 자료를 찾아봤는데 부호산정에 대한 자료는 없네요..
11번과 12번을 비교해보면 11번은 -P/A 다음 + + 부호 12번은 -P/A 다음 + - 부호
두 예제를 통해서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건축산업기사 시험에 단 한번 출제된 내용인데요,,,이 내용이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면 굉장히 간단한 이야기인데 지면상으로 이야기했을 때 의미가 전달이 될 지 궁금합니다. 아무튼 최선의 답변을 다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1번 문제에서 단면상의 50kN이 작용하는 점을 평면상으로 바라보니 D점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이때 B점의 응력상태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인데요,,,B점은 압축의 힘 50kN에 대해 -부호를 갖는 압축응력의 상태와 수평의 X축의 아래는 휨압축(-) 위쪽은 휨인장(+)을, 수직의 Y축에 우측은 휨압축(-) 좌측은 휨인장(+)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는 3가지 상태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 P/A + M/Z + M/Z를 순서대로 적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12번 문제에서 단면상의 50kN이 작용하는 점을 평면상으로 바라보니 D점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이때 A점의 응력상태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인데요,,,A점은 압축의 힘 50kN에 대해 -부호를 갖는 압축응력의 상태와 수평의 X축의 아래는 휨압축(-) 위쪽은 휨인장(+)을, 수직의 Y축에 우측은 휨압축(-) 좌측은 휨인장(+)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는 3가지 상태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 P/A + M/Z - M/Z를 순서대로 적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휨이란 것이 한쪽은 압축(-)이 되고 한쪽은 인장(+)이 되는 동시발생적인 현상인데, 힘이 가해지는 위치를 기준을 축을 설정하여 해당하는 포인트가 인장이 될지 압축이 될지를 부호판단하는 내용이라고 간주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