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표는 답안에 나온대로 그려지지 않을때가 많은데
이게 제대로 그려진건지 확인하려면 TF,FF가 동일하게 나오기만 하면 맞은걸까요?..
어떻게 확인을 해야 할지와
구조 답안 작성시 문자로된 식은 기억이 나지를 않고, 이 문제에서 무엇을 대입해서 어떤 형태로 식을 써야하는지만 안다면 감점 요인인지요...문자로 된 식을 모두 암기하기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시점에서도 과년도를 계속 풀어보는게 실기 시험 준비의 방법으로 볼 수 있을까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1) 공정표는 단 한가지의 그림이 답안일리가 없습니다.
논리관계만 맞다면 여러가지의 공정표가 답안이 될 수 있는데, 어떤 답안그림이라도 주공정선은 절대 변할리 없고 주공정선에 해당되지 않는 작업들의 여유시간들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것만 유의하시면 됩니다.
(2) 많은 수험생들이 비슷한 질문을 해주시는데, 문제에서 식을 요구하지 않는한 식을 쓸 필요는 없고 대신, 식의 순서에 맞는 수치를 잘 대입해서 최종적으로 단위가 맞는지를 확인하시는 정도면 충분히 득점이 가능합니다.
(3) 새로운 문제를 대비해서 시험을 준비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새로운 시험문제를 준비했는데, 그것이 정말로 내 차례의 시험에 출제되었다면 그것은 단지 운에 불과할 뿐입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과거의 기출문제를 완벽히 분석하고 그 상태에서 시간이 허락된다면 조금더 내용을 깊이있게, 또는 관련문제의 유형에서 벗어나는 것을 생각하는 정도가 최선의 시험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아있습니다. 남은 시간동안 각 단원별로 중요한 기출문제들의 내용위주로 먼저 정리해두시고 세부적인 사항들을 체크해나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