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2020 년도 1,2회 통합 필기 및 실기 동차 합격한 수강생입니다.

저는 비전공자 이며, 첫시험 도전에 동차 합격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건축기사 시험은 난이도가 중 정도의 난이도 이지만,

충분한 이론학습과 기출문제 풀이 학습이 잘 병행된다면, 비전공자인 사람도 누구나

단기간 안에 합격할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시말해, 열심히 공부해도

난이도가 어려워 떨어지는 시험이 아니며, 꼼꼼하게 기출 및 이론을 학습한다면 어렵지

않게 붙을수 있다는 것이며,  그래서 합격 전이신 수험생 분들에게 자신감을 드리고자

합격수기를 남깁니다. 제가 공부한 방식을 간단히 공유드립니다.

1. 공부기간 (순공부시간 6시간/일) - 프리패스반 수강

 필기 1달 : 동영강강의 및 학습예제 4주+ 기출문제 풀이 1주 (5개년 5회)

 실기 1달 : 기출문제 풀이 (10개년 암기)

 *필기의 경우는 계획+설비+법규 2주/ 시공 1주/ 구조 1주 -> 동영상 이론 총4주

   나머지 1주는 기출문제 5개년치 약5회 풀었습니다. 필기의 경우는 최근 5개년치가

   많이 출제되는 경향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푸는 횟수가 아니라, 시험전날

   마지막 풀었을때 만점 나오게만 (최소95점 이상) 학습해놓으면 합격은 문제 없습

   니다. 10개년치 10번을 풀어도 60~70점 나오면 의미 없습니다. 시간이 없으시면

   3~5개년치 만점 나오게 학습하는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조의 경우는 이해안되는건 그냥 문답 외웠습니다. 이건 어쩔수 없어요

  *실기는 답이 없습니다. 푸는게 아니라 싹다 외운다는 생각으로 암기하셔야 안정권에

   합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공같은 경우는, 기출문제에 나온 답을 단원별로 정리해 한권의 책을 만들어서

   외웠습니다. 그리고, 이론책에 나와있는 예제 및 10개년 이전의 문제를 시간이 되는대로 암기했습니다.

   공정,품질은 문제수가 몇개 안되지만 배점이 높습니다.

   무조건 맞춘다는 생각으로, 기출문제는 무조건 다 푸실줄 아셔야 하며

   그게다 완성이 되면, 10개년 이전의 문제도 풀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 합격 수기였으며,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자격증 시험의 특성상

  난이도와 응용의 싸움이 아니라, 누가 더 꼼꼼하게 성실하게 공부하느냐의 문제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은행 출제 방식이기에, 이론학습 선행후

  기출문제의 반복학습 및 통달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