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개년 건축기사 과년도문제집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건축기사는 문제은행식이어서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일단 문제와 해설을 읽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첫 번째 주 ~ 두번째 주 : 매일 하루에 1회차 문제와 해설읽기 + 전날 공부했던 회차 읽기

세 번째 주 ~ 네 번째 주 : 눈에 익은 문제들이 보이므로 하루에 2회차씩 문제와 해설읽기  + 전날 공부했던 2회차 다시 읽기

첫 번째 주 부터 네 번째 주 까지 구조 부분 건너 뛰었음

다섯 번째 주  : 블랙박스를 통해 구조 시작 + 부족한 과목 강의 듣고 공부하기

여섯 번째 주 : 다시 10개년도 푸는데 해설가리고 풀기 (구조 포함해서 풀기)

이렇게 10개년을 끝내고 블랙박스 필기를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10개년 과년도를 볼 때 구조를 한번도 보지 않았습니다. 구조는 10개년을 끝내고 5주차 때 블랙박스에 있는 강의를 보면서 하나하나 이해해 갔습니다.

그리고 블랙박스에 있는 구조를 다 보고 다시 10개년 과년도책으로 돌아와서 처음부터 다시 문제를 푸는데  구조를 포함에서 풀이를 가리고 기억나는대로 푸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구조를 제외한 문제들은 대부분 눈에 읽혀 답이 보일 것입니다. 

제가 집중을 오래 하지못해서 이런 공부계획을 세웠고, 첫주부터 둘째주는 하루 공부량 3시간정도 잡았습니다.

문제 은행식이라는 점을 잘 활용하여 기사 공부를 처음 접하시는분은 이론을 먼저 보고 문제를 푸는 것보다 문제를 먼저 접하고 10개년을 보시고 이론공부를 들어가시는 편이 나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