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이어서 어느정도 기본이 있었기 때문에 필기는 단기 완성으로 공부를 해도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개념을 다 공부하고 과년도를 풀다보면 시행년도에 따라서 출체 경향이 보입니다 그래서 최근 3개년정도에서 틀린부분을 보완하는거로 마무리하면 될것같고 블랙박스는 꼭 어떻게든 받는게 좋습니다. 중요개념들이 한장한장 마다 요약이 돼있어서 두꺼운 개념서 보는것보다 반복해서 보기 쉬웠습니다.
실기는 시공부분이 양이 많아서 단과 과목을 들으며 했습니다. 주관식이라 거의 달달 외워야 했는데 이때도 블랙박스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블랙박스를 먼저 풀면서 주요 내용을 암기하고나서 마지막에 과년도문제를 풀었습니다. 실기도 자주나오는 유형은 자주나오는데 꽤 오래된 유형을 갑자기 들고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부하는데 여유가 더 있다면 자주나오다가 한참 안나오는 문제도 봐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