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건축과 재학중인 4학년 학생이며 방학기간에는 알바하며 공부를 하였습니다.

겨울 방학에 알바를 하며 틈틈히 공부하여 전기기능사 필기는 5일 독학, 건축기사 필기는 일주일 준비 하였는데 2일은 시공 및 구조 인강을 듣고 5일은 블랙박스 한권만 전념하여 공부 하였습니다.

저는 필기 공부 할때 과년도는 풀어 보지 않았습니다. (싸이버 한솔 모의고사 대비만 품 )

필기 시험을 보고 느낀것은 한솔 블랙박스 책이 정말 좋다는 것을 느겼습니다.

제가 공부를 잘 하지 못하여 정리 같은것을 못하는데 블랙박스 한권에 중요한것들이 정리되어 있어 블랙박스 한권만 가지고 다니며 공부 하였습니다.

결과로 1회차 전기 기능사, 건축기사 필기 2개 합격하였습니다.

이 기세로 1회차 실기를 전기기능사, 건축기사 둘다 준비 하였지만 개강을 하여 평일에는 학교 수업과 주말에는 알바로 공부 할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전기기능사 실기는 작업형이라 회로 핀번호 부여하는것만 일주일 공부하고 시험 봤습니다. 작업형이라 실제 작업함을 만들어 보는것이 좋지만 학원등록도 쉽지 않고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유튜브로 작업영상을 계속 시청 하고 시험보러 같습니다.

확실히 한번도 만들어보지 않고 하려니 시간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포기 하지 않고 시간 보지 않고 차분하게 완성은 하였습니다.

그렇게 운좋게 1회차 전기기능사 실기를 합격 하였습니다.

1회차 건축기사 실기는 전기기능사 실기와 건축기사 실기시험 텀이 일주일 이였습니다. 

모두가 전기기능사 보다 건축기사가 중요하니 건축기사 실기를 처음부터 준비하라고 하였으나 저는 둘다 합격하고 싶어 전기기능사 실기 끝나고 다음날부터 건축기사 실기를 준비 하였습니다.

역시 건축기사 실기를 일주일만 공부하고서는 쉽지 않았습니다. 이때 급한맘과 필기때 블랙박스를 너무 좋게 본 블랙박스만 보고 시험 봤습니다.

결과적으로 1회차 건축기사 실기는 불합격 하였습니다. 필기 할때 개념을 잘 잡았다고 생각했으나 필기와 실기 공부 할 내용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2회차 건축기사 실기를 준비하였고 이번에는 2주 공부하였습니다.

여유는 아니고 학교 시험이 2주정도 겹쳐있어 핑계 아닌 핑계로 2주정도 공부 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은 시공만 인강들으며 개념을 다시 잡고 남은 일주일은 블랙박스 및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시공은 범위도 광범위하고 외울것이 너무 많아 시공을 제외하고 구조 및 공정등은 모의고사로 반복 푸는것이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적산은 블랙박스 공식만 외워감)

모의고사는 5개년 1회 풀어보았으며 공부 시간외엔 공식암기를 계속 하였습니다.(구조 및 적산)

결과적으로 2회차에 건축기사 실기를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건축기사를 공부하면서 한솔의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것을 느겼습니다.

교수님들이 쪽집게 처럼 찝어 주시는것도 많이 도움 되었고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을 쉽게 알려주어 좋았습니다.

학교에서 한솔을 알게 되어 인강을 접하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자격증 공부를 하게되면 한솔을 찾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