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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이 탁월한것입니다.
글쓴이 박*호 등록일 2022.06.17 조회수 576

이번에 건축산업기사 실기에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합격에 대한 비결은 두가지였는데 하나는 맨날 시험보았고,

나머지 하나는 한솔을 선택한것입니다.

다른 젊은 사람들이 쓴 글을 보니 워낙 요점을 아주 잘 작성해 

전 다른 이야기로 합격수기 글을 쓰고 싶습니다.

옛날 대학에 진학할때도 워낙 경쟁률이 치열하다 보니 낙방도 많았죠.

그래서 전문대학 기계계열에 진학했죠. 그래도 낙방의 위험성은 있었지만,

기계공학이라는 센과를 지원하고 싶었습니다.

경쟁률은 7대 1정도였던가 ?

치열했죠.... 진학후에 군대제대후 복학 기계기사2급에 도전 필기는 합격했지만

실기에서 낙방했죠... 기술자격증 제도가 참 좋은게 떨어질수록 실력이 쌓이더군요.

그래서 실기는 재수끝에 합격 그렇게 계속 도전해서

가스, 에너지, 용접, 냉동, 위험물 등 계속 

떨어지면서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다른분야에 도전하였지만,

재수는 기본이고 계속적인 낙방과 좌절을 겪으면서 도전했습니다.

공대가 좋은것이 취업도 좋지만 확장성이 있는 공부를 해서 

나이가 50이 넘어도 계속 확장성 있게 공부할수 있었답니다.

"뭐... 인생은 짧지만, 세월은 길더군요..."

계속 도전하면서 IMF때 중소기업에서 정리해고 되었지만

기계와 보일러, 가스 덕분에 대기업 계약직으로 입사할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계속 도전해서 괜찮은 직장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맨날 떨어져도 계속 도전하고 공부하였습니다.

방수기능사 취득하면서 "오수"했습니다. 그래서 별명이 "대구의 오달수 입니다."

전기기능사 취득하면서 8수했습니다.

계산문제는 자신있는데 무슨 단편적인 전기 단어 물음과 쓰임새와 목적등

그들만이 아는 문제는 정말 많이 틀렸답니다.

필기 6수만에 붙었고 실기를 재수만에 붙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건축산업기사를 

8수만에 합격하였습니다. 제가 전공한 분야가 아니라서 정말 고생하였습니다.

뭐 건축의 첫단어가 " 동바리 ? 동네 동방위는 들어 봤어도.. 동바리는 처음듣는 

건축 단어였습니다." 그런데 동영상으로 공부하면서 학원을 잘못 선택하였습니다.

첫단추를 잘못 선택하는 바람에 8수까지 간것입니다.

처음부터 한솔아카데미를 선택했다면 8수까지는 가지 않았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필기시험의 동영상을 다른 학원을 선택하였고 제대로된 기초가 형성 되지않아

필기를 4수만에 붙었고 실기를 4수만에 합격하였습니다.

한솔아카데미학원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숭문서점에서 알려주셨습니다.

주변에 건축하는 분들이 없어서 전혀 알길이 없었답니다.

그러다 한솔아카데미에 등록을 하고 작년부터 수강을 할려고 했었는데

처음 건축산업기사 실기가 시행한 년도라...다른곳에서 실기동영상을 

수강할수밖에 없었답니다.

작년에 한솔에서 건축산업기사 실기가 없었던것 같던데....

있었다면 수강했었겠죠 ?

정말 삥~돌아서 올초에 수강신청해서 실기를 제대로 반복공부를 해서

합격하였습니다. 

한솔아카데미 덕분에 붙었던 이유는 "사재기자","혹정도잔물"

뜸금없는 말이지만 안광호교수님, 백종엽교수님, 이병억교수님의 

특별 암기법 교육수업이 없었다면 절대 시험장에서 생각이 나지 않는 쓸수 없는

답안작성 구성문구입니다.

진작 수강신청해서 들었다면 작년에 취득할수 있었을테고 

만약 이번에 한솔에 수강신청하지 않고

계속 기존에 수강하였던 다른곳에서 고집스럽게 수강을 계속 하였다면

이번에도 분명히 실기 낙방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한솔만의 특별한 강의로 제대로 된 실기공부를 제대로 할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험을 볼 생각입니다.

뭐 어떻습니까 ? 이제 제 나이가 53세인데.... 그래도 기술자격증 보유는 14개입니다.

예전에 제 직장상사가 "뭘 !... 그렇게 힘들게 사냐 ? "라고 핀잔을 주었지만

27년이 지난 지금 그는 제 밑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말 안듣고 열받으면 짤라버릴수 있답니다.....^^

사람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계속 꾸준히 도전하다 보면 탁월해집니다.

멍충이 같이 떨어져도 실력은 쌓여집니다.

결국엔 4년제 대학도 기능장이 있다보니 편입시험에서 

가산점을 얻어서 4년제 대학도 졸업했답니다.

그때 같이 공부했던 동료분들중 대학원진학을 해서 석사이상의 학위를

취득했던 두명정도가.... 대학교수가 되었고

 (물론 용접같은 기능이 아주 특별히 필요한 분야이지만) 

다른 몇몇은 겸임교수, 시험 감독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업과 직장이 있는 상태에서죠.

계속 꾸준하게 도전하다 보면 탁월해집니다.

다만 이번에 건축분야 기술자격증에서 명심할것은

한솔아카데미를 선택해야 제대로 배울수 있고 제대로 빨리 취득할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안광호교수님,백종엽교수님,이병억교수님 감사합니다.

나중에 일식집에 모시고 가서 소주 한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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