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학과 4학년으로 재학중입니다.

1차 필기 보기 두달전에 전공책 4권을 샀는데 나태한 나머지 한달동안 건축환경도 못끝냈습니다 그렇게 시험까지 한달밖에 안남은 상황 전공책으로 공부하는건 포기하고 한솔 10개년을 사고 한 일주일 놀았습니다 그렇게 시험까지 3주가 남았습니다 이제 안되겠다 싶어서 하루에 2회씩 2주를 풀었습니다 한 5개년 푸니까 구조빼곤 다 합격이 나오더라구요 8개년 풀때쯤이면 구조도 답과 풀이를 외워버려서 합격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구조가 55~60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나와서 시험 3일 전부터 최근 5개년 구조문제 풀이 안보고 답을 그냥 다 외웠습니다 그렇게 1차 필기는 평균 80점대 구조가 90점 나왔습니다 시험보면서 구조문제 2개풀고 나머진 다 외운걸로 마킹만 했어요 필기 보고 한달은 졸업작품이랑 학교수업 듣고 건설안전기사 필기는 하루에 1개년씩 5개년 풀고 합격했구요 실기는 건안기 필기 보니 2주정도 시간이 남더라구요 학교안가고 실기준비만 했습니다 하루에 2개년씩 2회독 했습니다 70점 이하로 나온 회차는 다음날 킵하고 다시풀었어요 책에 안풀고 a4에 풀었습니다 2회독 할려면 책을 더럽히면 안되니깐요 힣 한 6개년 푸니까 60점 위로 꿈틀꿈틀 올라오더니 58~85점까지 코인마냥 등락이 심하더라구요 틀린거 살펴보니까 구조문제가 많이 나오면 점수가 낮게 나오길래 한 3일간 또 구조문제 풀이만 팠습니다 공정표는 인강들어서 배웠어요 혼자 3시간 팔땐 이해 안되다가 한솔 인강 30분 들으니까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렇게 실기는 2주 준비하고 75점 나왔습니다 진짜 12개년 파면 그중에 90%가 재탕이고 10%가 새로운 문젠데 새로운 문제는 다 틀렸습니다 히힣

암튼 제 공부법은 노베이스 무지성 10개년 2회독입니다 3회독이 정석인데 시간이 남는다면 최근 10개년2회독 그 이전 10개년 1회독을 추천해드리고싶네요 엄청 옛날문제도 재탕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