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기사 필기와 실기 둘 다 한번 만에 동차 합격했습니다.

필기 - 한솔 필기교재와 강의를 사용하여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건축계획: 건축계획의 경우 난이도가 평이하기때문에 점수를 먹고 들어간다는 느낌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딱히 어려운 점은 없었으나 건축 역사와 한국사 세계사 건축물 부분은 암기할 것이 많기때문에 신경을 썼습니다.

건축시공: 실기에서 매우 비중이 큰 과목이기 때문에 개념을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건축구조: 난이도가 가장 높은 과목이지만 한솔 강의를 들으면서 차근차근 따라가다보니 매우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서 몸에 익히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건축설비: 전체적으로 암기위주지만 건축구조와 같이 까다로운 계산파트가 있기때문에 대비를 잘 해야하는입니다.

건축법규: 암기가 매우 많기 때문에 개념을 중심으로 학습하기보단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서 익숙해지는것이 중요합니다.

실기 - 역시 한솔 실기교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시공: 실기 시험 전반에 나오는 내용이고 서술을 해야하는 실기의 특성상 개념을 완벽히 숙지했어야했습니다. 반복적으로 쓰며 암기를 하였고 주어진 답에 들어가있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암기를 하였습니다. 필기때 착실히 공부했다면 더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을것입니다.그러나 매회마다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구조: 마찬가지로 필기때 구조에 대한 이해가 높고 많은 문제를 풀어봤다면 어렵지않게 풀 수 있습니다.

적산: 배점이 매우 크기때문에 무조건 맞춰야된다는 마인드로 풀었고 문제중심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공정관리: 공정관리 역시 배점이 매우 크고 문제 난이도 자체가 높지 않기때문에 무조건 맞춘다는 느낌으로 임했습니다. 한솔 중독 필기,실기 교재를 사용하였고 환급연장반코스강의를 들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한번만에 합격을 하여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질좋은 교재와 강의를 제공해준 한솔에게 감사할따름이네요 앞으로는 토익과 대외활동에 초점을 맞출예정입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도 꼭 합격하시길 -사진은 제가 구조공부를 하며 필기했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