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계 전공자로서 건축분야로 전향하고자 직장을 다니며 건축기사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1회 독학으로 해보자 하고 한솔 건축기사 4주완성 책을 사서 블랙박스 신청을 하여

시험을 4회 까지 3번을 다 불합격 했습니다. 56점, 53점, 59점, 3번을 보는 동안 구조, 법규에서 점수를 다 깍아 먹네요.

그래서 백지 상태에서 다시 하자하고 21년 11월 중순 필기 인강을 신청하고 각 과목마다 서브노트를 작성하면서 요점을 정리 했습니다

필기 준비기간 100여일 중에 직장 다니며 저녁 3시간씩 이론 공부만 한 것이 60일 정도 소요 한 것 같습니다 시험 까지 37일 남은 시점에서 기출문제 인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4회정도 하니 구조, 법규 빼고 어느 정도 점수가 나온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네이버 카페의 동영상을 구독했습니다.

1. 보기 지문에 0 이 답이 되는 문제
2. 계산이 어렵거나 귀찬은데 답을 쉽게 체크 할수 있는 문제
3. 간단한 용어정리 등등......

법규의 조영호 교수님의 강의 “판문점에 종종 운전하고 가서 관광숙박 하고 500원 쓰고 돌아왔다“

“ 조용필이 바운스를 부르며 높이 날았다” “ 지주하고 내기해서 지면 바보다”

잊어 먹을 수가 없게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남은 일주일간은 홈페이지의 모의고사=> 유형별 검색으로 각 과목 별로 100문제를 선별해서 풀고 문제를 적어서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 보고 나서 가채점결과 85점 합격되어 바로 실기 인강을 신청했습니다.

실기는 공부하기전 공부 방법을 검색하니 공정을 인강을 한번에 들어야 한다 그래야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다 하여 공정부터 인강을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처음부터 서브노트를 만들 생각으로 인강을 들으며 교수님 말씀하신 것을 필기를 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공정은 일주일정도에 마스터 하고 구조, 적산, 시공 순으로 필기하며 서브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서브노트를 만들고 나서 인강을 들으며 업데이트를 하면서 계속 반복 했습니다

시공은 서브노트를 만들 것을 mp3 파일로 만들어서 출퇴근시간 및 시간이 날때마다 들었습니다.

실기는 반복만이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듣고, 쓰고, 이해하면 합격이다.

비전공자도 합격 하실수 있습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 이만 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