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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사 합격수기
글쓴이 최*오 등록일 2024.06.18 조회수 105

여러 학원을 전전긍긍하면서 여러권의 책을 사면서 회의적인 생각을 했다가 포기할까 몇번이고 망설이고 포기의문턱을 넘나 들었다.나이가 들어서 공부를 한다는 것이 이렇게도 마음대로 안된다는 스스로의 한계에 그리고난관에 부딪혔다.

수학 기반이 주를 이루는 전기관련 공학은 미적분은 물론 삼각함수 3,4차 방정식 벡터 등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는데 너무나 오랜시간을 거쳐 왔다. 

대전의 학원,또 다른 학원의 합격자가 직업 해준 얘기를 듣고 2개 학원 온라인 강좌를 바탕으로,셀제 오프라인 학원은 2교대 자에겐 시간이 50% 밖에 주어지지 않으니 공부하는 시간이 모자랐다.

 

가장 힘든 부분인 2차 실기 시험에서 번번히 실패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그래서 실기 책자를 모두 분해(페이지 별로) 해체하여 책의 목차와 맞게 문제를 전부 재편집하여 따로 책을 만들었다

여기서 정말 제대로 모르고 자주 틀리는 문제를 10번 푼다는 각오로 문제 옆에 바를 정자를 10번 기재해 나가면서

그 위에 맞는 답을 한 횟수와 틀리는 회수를 (O , X)로 두고 그 아래 바를 정(正)자를 숫자를 파악할 수 있게 한번 풀때마다 표기를 했다.지루하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탓에 전략을 바꾸었다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너무 많기에..

 

이제 문제를 작은 체로 거르기로 했다

1)확실히 아는 문제는 풀지 않고 한번이라도 틀린 문제만 집중적으로 골라 풀었다.

   나이 탓인지 전자계산기 버튼의 옆 숫자를 눌러 에러가 상당히 많이 발생했다.특히나 괄호를 생략한 계산 등)

   그래서 휴대폰용 펜을 구매해서 90도 각도로 누르기 연습도 컴퓨터 자판기 연습하듯 평소에 늘 했다.남자의 굵은 손가락은 작은 계산기의 옆 버튼을 누르기 쉽상이다.이러면 답이 다르게 나온다

 

2)3번 이상 틀린 문제만 집중적으로 풀기를 거듭했다.

 그래도 한솔의 서적이 혼자서 풀어 나가기에는 나에게는 최대 한성 맟춤이었다.먼저 합격한 분의 조언을 들어 선택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3)특히 문제중 단위를 바꾸어서 계산하는 문제에 집중했다.문제를 다 풀어 놓고 단위 계산의 착각으로 많은 실수를 했기 때문이다.문제중에 단위를 섞어서 제출된 문제의 핵심을 먼저 파악하여야 실수가 적다.

 

4)다음으로 문제의 지문증 이해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엉뚱한 답을 만들어 내는 문제를 원점에서 출제자 입장에서 다시 생각 해 보기로 했다.국어 문제와 유사한 은,는,이,가 등 주어에 해당하는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해서 착각을 일으킨다.이를 극복하려면 문제를 끝까지 정확하게 읽고 원하는 바를 제대로 인식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5)문제를 풀기 위한 공식은 수첩형으로 만들어 목차별로 요약하여 들고 다니면서 시간이 있을 때마다 외운다.

  공식을 알지 못하면 풀지 못하고 그 공식중 어떤 공식이 맞는지 그 공식을 적용하는 방식을 이해하고 응용 가능한 상태로 까지 공식 활용 능력을 스스로 키워야 한다.공식중 1가지 꼭 누락하여 출제 할 때는 어떤 연관공식을 활용하여 2개 공식을 같이 사용해야 답을 얻을수 있는 문제가 의외로 많다

 

6)답안 기재를 위한 에러를 줄여야 한다.이상,이하,미만등을 숫자로 정확히 기재하는 요령(소숫점 3자리 반올림 등)

   단위 표기를 해야 하는 경우와 없어도 되는 경우를 확실히 구분 할 줄 알아야 한다

 

지금 순간에도 어렵다고 포기하는 숱한 도전자들이 아마도 저 보다는 더 젊고 더 유능하신 분들이 너무 쉽게 포기 하시는 경우를 봐 왔습니다.쉼없이 매일 정진한다면 못 오를 산이 없습니다 

 

공부는 스스로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 하는 혼자만의 고된 삶의 여정입니다.누가 쉬지 않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앞을 향해 나가느냐가 성공과 실패의 결과를 가져다 줄 뿐입니다.유능한 DNA를 타고 나신 분은 적은 시간에도 집중도가 높아 높은 성과를 가져 올 것이고 그렇지 않은 분은 좀 더 시간을 투자하는 차이 뿐일 것입니다.

성장의 씨앗을 뿌리는 작은 발걸음을 멈추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조선 중기  대표시인인 김득신은 10살 때 글을 배워 사기,백이전을 1억3천번 읽었다고 합니다

이 정도의 노력이면 합격이란 문턱이 쉽게 넘을 수 있는 관문이 아닐까요?

 

개미처럼 노력하는 수험생 여러분에게도 합격이란 영광이 함께 주어지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참 제대로 된 학원 온라인 강의 잘 선택했다는 생각에 모든 강사분들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알기 쉽게 요약된 핵심 내용이 응용능력을 잘 발휘 하도록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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