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회 건축기사 합격수기 입니다.

<필기>

우선 저는 건축학과를 전공한 학생이라 계획과 법규과목 같은 경우에는 익숙한 부분이 많아 쉽게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었고, 구조, 시공, 설비 같은 경우는 거의 노베이스로 시작하였습니다.

총 두달정도 공부를 했고
한 달은 기본인강 들으면서 천천히 내용을 익히는 느낌으로 하루에 2~4시간 정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달은 기출 3회독 하면서 문제를 암기한다는 느낌으로 회독하였습니다. 기출회독하면서 모르는 문제는 기출 풀이 인강으로 이해하면서 넘어가도록 했습니다.

기출회독전에 블랙박스로 한번더 중요도 순서대로 정리하고 넘어가니까 더욱 안심이 되었고 구조같은 경우에 블랙박스에 계산식이 정리되어있어서 시험장에서 따로 보기에 용이했습니다.

<실기>

필기시험 합격후 한달 뒤에 한달 바짝 공부했고 하루에 5~6시간씩 공부했습니다.
필기보다 실기가 범위자체가 더 작아서 기출을 바로 들어갔습니다.( 13개년 과년도 기출 3회독)
처음엔 손으로 적으면서 외우다가 나중에는 노트북으로 적어가면서 외웠습니다. 키보드 강추 !!! (처음부터 쓸걸 후회함)

공정표 같은경우에는 2회독때부터 하루에 3~5문제씩 풀었고 공정표 문제는 간단한 풀이 아니면 기출에서 나왔던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나중에는 단축일을 외워서 시험장에 갔습니다. (실제로 7일 단축 공정표 문제가 나와서 맞출수 있었음)

시험 문제 보자마자 13개년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생각보다 10개년 이전 문제가 많이 나와 당황했지만 공정표를 맞춰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