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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도 1회차 건축기사 동회차 합격 수기(건축학과지만 사실 노베이스)
글쓴이 최*주 등록일 2025.06.19 조회수 106

안녕하세요, 저는 5년제 건축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이고, 응시자격인 5학년이 되자마자 바로 2025년 1회 시험에 응시해 동회차 필기와 실기 모두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건축공학과가 아닌 건축학과 학생들은 보통 건축기사를 잘 따진 않지만, 요즘 건축/건설 경기가 여러모로 좋지 않아 대비를 해두면 좋을 것 같아 기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건축 전공이라 하면 건축기사를 쉽게 따리라 생각하는데, 건축공학 전공이 아닌 건축학 전공생들은 거의 노베이스로 기사를 준비하는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실기 과목은 아예 학교를 다니면서 접해본 적이 없는 내용이었고, 필기 과목도 법규나 시공의 일부 내용을 제외하고는 대학에서 배운 적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5년간 대학에 다니며 수학 과학이라곤 전공으로 해본 적 없는데, 구조 문제를 푸는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건축공학이 아닌 건축학 전공생들에게는 어려운 시험이라 생각합니다만, 노베이스든 베이스가 있든, 상관없이 열심히 공부하면 금방 딸 수 있는 자격증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필기는 방학 중이라 올인할 수 있었기에 계획 95/시공 95/구조 85/설비 90/법규 85점으로 점수가 잘 나왔으나, 실기는 학기 중에 학업과 졸업 전시 준비와 병행하느라 시험 준비에 소홀했고, 제 직감으론 아깝게 50점대를 받아 떨어질 거라 생각하고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 합격자 발표날 합격 카톡을 받고 너무 기뻤고, 운이 좋게도 64점을 받아 간신히 합격했습니다. 저는 나름 전공생이긴 하지만 노베이스에 가까웠기 때문에, 이 글을 읽고 준비하는 모든 다양한 상황에 놓인 분들께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고, 필기와 실기에서 각각 제가 준비했던 공부법과 루틴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필기 

1-1. 전반적인 필기 공부 방식

저는 학창시절부터 공부를 안하면 그대로 성적에서 티가 나는 스타일이라 그냥 정직하게 시간 투자하자 생각하고 4주 빠짝 공부했습니다. 필기의 제일 핵심은 첫째도 기출, 둘째도 기출, 셋째도 기출일 만큼 기출이 전부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5학년 진입 전 4학년 겨울방학 중 딱 4주간 필기에 집중했는데, 그중 2주는 기출 n회독, 나머지 2주는 틀린 부분 복습과 취약한 과목, 그리고 실전 모의고사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1-2. 기출문제집과 인강, 요약노트 추천

인강은 따로 구매하지 않았고, 한솔 건축기사 4주완성 책을 구매해 유튜브에 있는 무료 기출해설강의와 함께 먼저 출제 흐름을 익혔습니다. 공부할 책은 항상! 반드시! 당해년도에 새로 업데이트된 신간을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집에 몇년 전에 사둔 기사책이 있더라도 미련없이 버리고 신간을 구매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저 또한 2년전에 미리 사둔 기사 필기 기출문제집이 있었으나 과감하게 버리고 25년도 신간을 구매했습니다.

 

나온지 몇년된 책은 기출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사도 무용지물입니다. 필기 방식이 Cbt로 바뀐 이후로 출제자들이 기출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최신 교재를 안사면 작년 신유형 문제를 못볼 뿐만 아니라 해설도 작년 기준이라 법령이나 규정이 바뀐 걸 알 수 없습니다. 잘못하다간 틀린 줄도 모르고 문제를 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다못해 유튜브에 있는 예전 기출해설강의도 당시에는 법령이 A였지만, 현재는 B로 바뀌어 있는 문제도 많습니다. 늘 신간 도서의 해설지와 비교하면서 해설강의도 유의하며 듣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당장 아는 내용이 거의 없는 노베이스였지만, 4주라는 시간을 계산했을 때, 이론 강의를 듣기엔 시간이 부족했고 기사 자체의 이론이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구조를 제외한 과목은 모두 이론 강의를 과감히 스킵하고 바로 기출로 넘어갔습니다. 구조 과목은 유일하게 이론 특강과 기출을 병행했습니다. 한솔이나 유튜브에 무료로 제공되는 구조 특강을 보면서 감을 잡았는데, 특히 한솔의 안광호 교수님이 해주시는 구조 특강과 온라인에 검색하면 쉽게 나오는 블루샤크라는 분의 구조 핵심정리 요약노트(이것도 만들어진지 오래된 노트라 개정되어 지금 기준과 다른 내용이 많아 직접 수정해야하는 부분이 많지만 실기까지 개념이 이어져서 유용했습니다)를 보면서 이해하고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고등학교때도 물리에 특히 취약했던 편이라 구조 과목이 가장 어려웠는데, 객관적으로도 가장 어렵고 과락이 많은 과목인 만큼 시간 투자를 정직하게 많이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외워야하고 헷갈리는 공식이 많아 따로 자주 나오는 공식이나 개념은 직접 요약노트를 만들거나, 저처럼 요약본을 두고두고 자주 보는 동시에 기출을 n회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3. 공부 루틴(기출 n회독)

기출 n회독을 단순히 문제 풀이 반복으로 보기 보다는, 각 회독에서 어떤 점을 중점잡고 기출 한바퀴를 돌릴 건지를 스스로 정하고 n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구조 빼고 모든 과목들을 이론 강의를 안듣고 바로 기출을 시작했기 때문에, 아예 이론을 모르는 상태에서 문제를 풀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아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필기 기출을 여러번 훑었습니다. 

 

기출 1회독 스스로 풀지 않고 바로 기출 해설 강의를 들으며 이론과 문제유형을 동시에 익힘
기출 2회독 1회독에서 필기한 부분들을 다시 되새기며 강의 없이 복습. 까먹은 부분만 강의로 다시 상기
기출 3회독 아예 필기나 기록한 흔적 없는 상태에서 제대로 혼자 문제 풀이
기출 4회독 3회독때 어렵거나 틀렸던 문제를 체크해놓고, 그 문제들 위주로 복습
기출 5회독 계속 봐도 틀리거나 어려운 문제들 다시 복습

 

n회독 하다보면 책이 너덜너덜해질 것을 고려해서, 1~2회독을 처음 할 때는 온라인에서 기출을 pdf로 받아 태블릿으로 필기했고, 3회독부터 필기나 기록한 흔적 없이 새상태로 종이책으로 된 기출문제집에 문제 풀이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필기한 부분을 안보고 문제를 풀 수 있다보니 제 실력을 확인하는데에 크게 방해되지 않고 좋았고, 책을 깨끗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밑에 사진 첨부)

 

이런 식으로 태블릿으로 1,2회독때 문제별 이론과 개념을 필기하고,

3회독부터는 아예 새롭게 종이책에 문제를 풀었습니다. 사실 어릴적에 답안지 먼저 보고 문제 푸는 습관은 안좋은 습관이라 많이 혼나는 버릇이지만, 기사처럼 정해진 시간 내에 방대한 내용을 공부하기 빠듯할 때, 당장 기출이 중요한 시험에서는 기출 해설을 먼저 보면서 문제 유형을 익히고, 반복 학습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효과적이었습니다. 

다만, 필기 기출문제집에 있는 모든 기출을 저렇게 직접 혼자 풀어보지 않고 처음부터 기출 해설 강의를 들으면, 실전 대비가 어려울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가장 최신 1~2개년(2023, 2024년도) 기출은 제외하고 n회독 했습니다. 그렇게 기출 n회독을 끝내면 어느정도 이론도 습득이 되고, 꽤 머리에 지식이 쌓인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4주 중 남은 1~2주는 따로 안풀고 남겨뒀던 최신 1~2개년 기출을 제 힘으로 스스로 실전 모의고사처럼 문제를 풀고, 오답 확인하고 또 1~2개년 기출도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4. 과락 예상되는 과목은 반드시 더 대비할 것

여러번 반복해서 기출을 보다보면, 쉬운 과목은 쉽고, 과락할 것 같은 과목은 대충 느낌이 옵니다. 사실 기사에서 제일 위험한게 과락으로 떨어지는 건데, 과락을 면하기 위해서는 제일 취약한 과목을 집중 공략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는 기출을 반복하다가 안정적인 상위권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은 과감하게 뒤로 하고, 구조나 시공, 설비처럼 저한테 특히나 생소하고 난이도 있는 부분을 남은 1~2주간 집중 공략했습니다. 과락이 예상되는 과목들은 다른 과목보다 기출을 1회~2회, 많게는 3회 추가적으로 더 봤습니다. 계속 반복해서 봐도 틀리는 문제가 있기에, 틀리는 문제를 점차 줄여가기 위해 반복에 반복을 더했습니다. 필기는 cbt 기반 출제기 때문에, 웬만하면 기출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가 곧 점수와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구조를 특히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은데, 반복해서 공부하다보면 구조에서도 좋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 유의할 점은 구조만 집중하다가 의외로 시공이나 설비에서 점수를 많이 못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과목들도 소홀히 하지 않고 준비가 잘 될 수 있도록 골고루 신경쓰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1-5. 필기 시험 유의사항

제가 위에서 말한 것과 역설이 될 수도 있지만, cbt이기 때문에, 필기 기출문제집 마스터했다고 무조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은 아니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본인이 봤던 문제들만 운좋게 컴퓨터 화면에 나올 수도 있고, 누군가는 생뚱맞은 문제들만 랜덤으로 잔뜩 나올 수도 있어서 수험생 개개인의 운이 제일 중요하다거나, 공정성에 대한 문제가 꾸준히 나오는 시험입니다. 어쨌든 중요한건 내가 봤던 문제들만 나올거라는 착각을 하는게 제일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신유형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2000년대 초반에 출제되었던 아주 오래된 고대 유물과 같은 기출이 시험에 나오기도 했고, 기사가 아닌 산업기사 기출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런 생뚱맞은 문제들이 나오면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상식적인 선에서 문제를 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기사 공부하면서 본적 없는 처음보는 단어들이 마구 등장했지만, 상식적인 선에서 풀었더니 정답이었던 문제가 몇개 있었습니다. 당황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실기 

2-1. 실기 공부는 시간과 일정 계획이 50%

필기는 방학중에 준비했기 때문에 매일 4시간 이상 4주를 투자했다면, 실기 준비는 학기중이라 수업듣고, 과제하고, 졸업전시를 준비하고 기타등등 할일이 많아 매일은 커녕 공부 못하고 건너뛴 날도 많았고, 4시간씩 공부하는 것도 무리였습니다. 아마 다 합쳐서 공부한 날이 4주도 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난이도는 실기가 더 높기에 실기에 시간을 더 쏟아야하는데 말입니다. 필기 합격하자마자 실기 공부해야하는 걸 알지만, 그렇지 못했던 저 스스로에 대해 반성을 많이 했었습니다. 필기 합격하신다면 여러분도 반드시 너무 풀어지지 마시고,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바로 조금씩이라도 실기 공부를 시작하시길 강력히 권장드립니다. 자격증 시험과 대학생활을 병행하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특히나 대학생분들은 더더욱 시간관리를 잘하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2-2. 실기 인강 및 교재

실기는 제가 필기만큼 잘보진 못했고, 집중해서 시간을 투자하지 못했기 때문에 엄청난 노하우라고 공유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습니다만, 필기와 크게 다를 것 없이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실기 책은 한솔에서 나오는 주황색 책과 파란색 bible 책이 두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고민하다가 주황색 책을 구매했습니다. 그 둘의 차이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두 책 모두 이론 설명 파트가 있었습니다.

 

필기와 달리 실기는 어려운 개념과 고배점 문제가 많아 인강의 중요도가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필기 합격후 한솔에서 진행한 블랙박스 교재 증정 이벤트로 블랙박스 교재를 받았고, 교재를 받으면 함께 수강할 수 있는 블랙박스 특강을 먼저 차분하게 수강했습니다. 실기는 필기와 또 내용이 달라서 생소한 개념 투성이입니다. 실기는 아무래도 서술형 시험이다보니, 바로 문제풀이를 하기보다는 얕게 나마 이론 내용을 훑고 기출문제 풀이를 시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블랙박스 강의를 통해 실기 개념 맛보기를 한 뒤, 한솔 실기 기출문제 풀이 인강을 수강하며 기출을 필기에서 공부했던 방식 그대로 n회독 했습니다. 한솔 문제집의 장점은 문제 옆에 바로 답안해설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래서 답 안보고 집중해서 문제 풀고 싶을 땐 방해가 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한솔 필기와 실기 교재 모두 문제 옆에 바로 해설이 붙어 있어서 제 공부 방법에는 오히려 시너지효과가 났고, 극강의 효율을 내는데에 도움도 많이 되었습니다.

 

필기와 마찬가지로 1회독은 강의를 듣는 동시에 문제 해설을 보면서 먼저 출제 유형과 개념을 익히고, 2회독부터 반복 복습했고, 최신 2개년치 기출은 따로 남겨두고 시험 1주 전에 실전 모의고사 형태로 풀었습니다. 3회독부터는 자주 출제되어 이미 여러번 본 문제들이나 쉬운 문제들은 답이 달달 외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부터 그 문제들은 따로 표시를 해서 다음 복습때 과감하게 패스해서 시간을 절약하고 다른 어려운 문제들에 집중하기 위해 사진에서 보이듯이 귀여운 표식을 남겼습니다... n회독 할 때마다 점점 하나씩 문제들이 외워지기 때문에 한문제 한문제 도장 찍는 맛에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실기는 필기만큼 모든 문제를 달달달 외울 정도로 복습하진 못했지만, 실기도 결국 기출을 기반으로 신유형이 몇개 더 출제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실기의 핵심도 마찬가지로 첫째도 기출, 둘째도 기출, 셋째도 기출입니다.

 

2-3. 건축시공 과목과 그 외의 과목

실기에서 특히 건축시공 과목은 양이 정말 방대하고, 암기할 것 투성이에, 지엽적인 편입니다. 다만 시공이 아닌 그외의 적산, 구조, 공정품질 과목은 계산과 어느 정도 논리가 있고, 머리쓰는 문제들이 많은 과목입니다. 적산이나 구조, 공정품질에서 점수를 많이 확보하지 못할 것 같다면, 또는 암기 과목에 자신이 있다면 시공 파트를 정말 달달달 외워서 다른 과목에서 생긴 구멍을 채우는 것이 전략적으로'는' 좋습니다. 반대로 암기를 잘 못하는 편이라면 적산, 구조, 공정품질에서 점수를 많이 확보하는게 전략적으로 좋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뭘 더 잘하고 말고 구분할 필요 없이 모든 과목을 다 골고루 챙기려고 노력했습니다. 실기는 과목별 득점에 따른 과락 불합격이 없을 뿐만 아니라, 부분점수를 주기 때문에 과목 상관없이 1점이라도 올려서 60점을 넘기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결국 시험장에 가면 내가 잘했던 파트라도 막상 신유형이 와장창 나와서 점수를 못받을 수도 있고, 어려운 과목이었더라도 내가 많이 풀어본 유형이 나오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기는 필기보다 어렵기 때문에, 그냥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공부에 시간 투자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공 같은 경우는 매년 비슷하게 핵심적인 내용들 위주로 출제되기 때문에, 아무리 과목 자체가 지엽적이고 방대한 양이더라도 반복 학습을 하다보면 나오는 개념은 한정적입니다. 실기는 과목별 점수가 나오는게 아니라서 점수 분포를 알 수 없지만, 저같은 경우는 평소 어느 정도 이해도가 높다고 생각했던 적산에서 정말 아예 10개년 기출에서 보지 못했던 처음 보는 개념이 나와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제가 만약 시험공부를 할 때 적산을 잘한다고 안정권 점수를 받겠지라는 생각으로 시공을 소홀하게 했다면 아마 합격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하며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정직하게(어떻게 보면 무식하게...인 것 같기도 합니다) 공부하고, 한솔에서 제공하는 모든 것들을(유료/무료 모두) 잘 활용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한솔에서 제공하는 블랙박스 교재 이벤트나, 무료 제공되는 특강들 놓치지 않고 활용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실기의 경우 유튜브나 다른 곳에 제대로 해설강의가 나온 곳이 잘 없기 때문에 기출 인강을 따로 수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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