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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원 | 등록일 | 2026.06.12 | 조회수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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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이런 날이 오는군요. 시험을 앞두고 불안할 때마다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합격수기를 보며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저는 이번 건축기사 1회차 동차 합격했습니다. 우선 저는 30대 대부분을 다른 일을 하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계기로 인해 건축기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인서울 4년재 문과였고, 전공이 경영학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응시자격을 만들기 위해 작년에 틈틈히 공부하여 학점은행제로 경영학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건설사에 다니는 지인에게 추천을 받아 한솔아카데미를 알게되었고, 아무 배경지식 없이 2025년 11월부터 필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필기 전공자이거나 건설쪽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은 조금이라도 관련 지식이 있겠지만, 저는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기초를 탄탄히 쌓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필기는 2주만 하면 붙는 다는 소리가 많았지만, 결국 기초를 잘 쌓으면 실기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한솔아카데미의 기본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처음엔 인강 듣는 데 시간을 너무 많이 쏟는 거 아닌가 걱정도 되었지만,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 한다고 스스로를 격려했습니다. 인강을 한바퀴 돌리고 나서,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필기는 문제은행식으로 알고 있었기에 필기 날짜가 다가올 때는 기출을 그대로 눈에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 개별 점수가 정확히 떠오르지는 않지만 평균 87점으로 여유있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구조분야는 하면 할 수록 더 안정적인 점수가 나오는 과목인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구조를 1문제 틀리고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필기는 실기와 연결이 되니 저처럼 단기간에 합격을 원하시는 분은 필기때부터 바로 문제를 외우는 것 보다는 인강을 통해 기초를 잘 습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것이 동차를 하여 더 빠르게 자격증을 획득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실기 실기는 한솔에서 나오는 13+2개년 기출문제를 구매 후 전체를 3회독 했습니다. 오답노트를 만드는 아기자기한 성격이 아니었기 때문에 틀린 문제나 다시 볼 문제는 컬러펜을 활용해 표시해두고 자꾸 반복해서 봤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 틀린 문제는 형광색 펜으로 체크를 해두고, 두번봐도 틀리면 초록펜으로 한번 더 표기를 하고, 세번 봐도 자꾸 헷갈리면 아예 문제를 빨간색으로 박스쳐서 나중에 그 문제만 다시 볼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다보면 본인이 부족한 파트가 어딘지 알게 됩니다. 그때는 그부분 관련 인강을 찾아 다시 공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험 전날과 당일 읽어볼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노트에 정리했습니다. 컴퓨터로 정리하지 않고 제 손으로 직접 적어서 정리했습니다. 결국 시험은 내 손으로 적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더 문제와 답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직접 손으로 정리했습니다. 3. 실기 시험 당일 실기 시험 당일 문제를 펴고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문제지를 훑어보는 순간 처음보는 문제가 너무 많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내가 어려우면 다른 사람도 어려울 것이다. 우선 3시간을 꽉채운다고 생각하고 찬찬히 할 수 있는 걸 최대한 해보자.'라고 스스로에게 얘기하고 시험을 쳤습니다. 내가 아는 확실한 문제의 답을 우선 작성했습니다. 기출문제는 꼭 맞춰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60점으로 합격하는데 큰 역할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시멘트 벽돌 관련 적산문제가 7점이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오답을 적었습니다. 많이 헷갈렸습니다. 일단 푼 대로 냅두고, 다른 문제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니 1시간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다시 적산문제로 돌아왔고 미친듯이 고민했습니다. 시험에서 처음 답을 고치면 안된다는 격언이 있는데, 저는 내가 고쳐서 틀리면 그 책임을 내가 지면되지 라는 생각으로 전체 답안을 고치고 다시 적었습니다. 고민을 하다보니, 기존 답안이 틀린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용지 대부분이 풀이과정으로 덮여있었지만, 화이트와 두줄긋기를 하여 기존 풀이과정과 답을 지우고 새로운 풀이과정과 답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 답이 맞아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풀면 좋겠습니다. 4. 가채점 시험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기분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어려워서 떨어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집에 와서 가채점을 해본 결과 55~60점 정도가 나왔습니다. 대략적으로 산출한 것이라 사실 몇점 맞을지 예측이 안 되었습니다. 하루 정도 쉬면서 멘탈을 회복하고, 다음날부터 다시 천천히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채점결과는 두 달 후에 나오고, 불합격하면 다음시험까지 한달밖에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저는 빨리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결과는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기대하면 더 공부하기 힘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합격을 확인하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5. 감사 한솔아카데미를 알게 되어 소개해준 지인에게 고맙다고 연락했습니다. 비전공자이자 관련 무경력자인 저도 꾸준히 인강을 듣고 기출문제를 풀어서 합격했습니다. 이번 시험이 합격률이 한 자리수라고 들었습니다. 저도 합격할 수 있으니, 여러분도 한솔과 함께 차분히 공부해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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