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회차 때는 필기와 실기 모두 한솔아카데미의 더바이블을 이용했습니다.
필기는 더바이블 교재로 한번 싹 풀고 이후에는 휴대폰으로 cbt 문제를 풀었어요
틈틈이 풀어줬고 계속 틀리는 문제들은 따로 모아서 집중적으로 암기했습니다.
.... 합격ㅋ
그렇게 1회차 필기는 가볍게 이겼지만.... 극악무도했던 실기에게는 뼈아픈 패배를 내주었습니다.... 1회차 때는 시험지를 받자마자 머리가 새하얘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 보는 유형의 문제가 너무 많았기에 도망가고 싶었어요..
1회차 실기 때도 더바이블 교재로 한번 싹 돌리고 잘 안 외워지는 애들은 따로 노트에 필기하면서 계속 외워줬습니다.
이때 솔직히.. 좀 꺼드럭 댔달까... 우습게 보고 좀 외우기 어렵다 싶은 애들, 적산과 구조 일부는 버렸습니다...... 시공으로 끝장을 내겠다는 치기 어린 생각을 했습니다.
이후 쓰라린 상처를 딛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오로지 건축기사 실기 합격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교재를 한솔아카데미의 13+2개년으로 바꿨습니다. 1회차 때 어느 정도 개념을 잡았다고 생각했고 2회차에는 최대한 기출문제들은 다 맞추겠다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제 공부법입니다.
1. 유튜브에 건축자격증 ㅇㅇㅋ 라는 채널 영상을 항상 틀어뒀습니다. 등하길에도, 씻을 때도, 자기 전에도 항상 틀어뒀습니다. 머리에 안 들어와도 그냥 노래 듣듯이 틀어뒀습니다. 이 채널의 좋은 점은 소리 없이 화면만 봐도, 보지 않고 소리만 들어도 기출문제를 암기할 수 있습니다.
2. 한솔아카데미의 13+2개년 교재를 3회독 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손으로 써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시험도 수기로 작성해야 하기에 공부할 때도 수기로 작성하면서 공부했습니다. 확실하진 않습니다만, 손으로 쓰면 뭔가 암기가 더 잘 되는 느낌?
1회독 때 틀린 문제를 2회독 때 다시 풀고, 2회독 때 틀린 문제는 3회독 때 다시 풀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3회독 때는 거의 맞출 수 있고 자면서도 풀 수 있는 지경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틀린 문제는 따로 노트로 만들어서 시험 직전에 보면서 머리를 풀어줬습니다.
2회차 시험지를 받고 프린트가 잘 되었는지 확인하면서 문제들을 싹 스캔했을 때부터 웃음을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깔깔깔~ 확실히 기출문제들을 엄청 많아서 눈으로만 푼 문제들이 많았어요. 확실히 1회차에 비하면 상당히 쉬웠습니다. 기출문제만 잘 봐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사실 2회차의 합격률이 매우 높은 편이라 얻어걸린 느낌을 지울 수가 없긴 합니다. 그래도 결국 마지막 승리를 이뤄내서 기쁩니다! 성배를 들 수 있게 해준 한솔아카데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