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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건축기사 실기 66점으로 합격해서 후기 남깁니다. 교재는 1차 때부터 한솔 2025 더 바이블 한 권으로만 쭉 공부했습니다.
사실 1차 실기 때 52점으로 떨어졌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1차는 합격률 4% 찍었던 역대급 불시험이라 아쉬움이 진짜 컸는데, 그래도 그 난이도에서 52점이라도 나오고 비벼볼 수 있었던 건 처음부터 더 바이블 교재로 기본기를 잡아둔 덕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책 안 바꾸고 2차도 그대로 더 바이블로 재도전했습니다.
2차 준비하면서 제일 신경 쓴 건 서술형 '키워드'랑 '공정표'였습니다. 서술형은 문장을 통으로 외우려고 하면 시험장 가서 헷갈리고 답안이 흐릿해집니다. 그래서 채점관이 볼 핵심 단어 위주로 외웠습니다. 내력벽은 수직·횡하중 지지, 면내 횡강성, 보링 공법은 충격식=낙하, 회전식=회전천공, 수세식=물과 흙 배출처럼 문제 지문이랑 단어를 1:1로 짝지어 외우니까 시험장에서 답안 쓸 때 키워드가 바로바로 튀어나왔습니다. 로이유리나 타일 공법, 고력볼트 회전각 같은 것도 교재 내용대로 키워드만 딱딱 짚어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공정표 10점은 틀리면 바로 50점대로 갇히니까, 더 바이블에 있는 네트워크 공정표를 매일 손으로 직접 그리면서 실수 제로로 만들었습니다. 적산이나 계산 문제도 단위 환산 같은 거 실수 안 하게 풀이과정 깔끔하게 적어서 부분점수를 최대한 챙기는 연습을 했습니다.
2차 시험 보고 나와서 가채점했을 때는 확실하게 맞았다고 생각한 게 57점 정도라 발표 날까지 진짜 조마조마했습니다. 그런데 서술형 키워드 빠짐없이 적고 적산 부분점수까지 잘 들어갔는지 최종 66점으로 여유 있게 합격했습니다.
1차 때 합격률 4% 폭망해서 떨어졌다고 자책하거나 교재 바꿀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더 바이블 교재로 서술형 키워드 잘 잡으면서 공정표 만점 챙기면 다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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