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전공으로 건축기사를 준비하면서 느낀점을 수기로 남깁니다.

다음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필기는 강의를 듣든 책만 보든 개인의 노력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기는 문제에 대한 이해와 함께 배경지식이 있어야 문제가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한솔에서 진행하는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방대한 양의 내용을 필요한 부분만 압축 해주면서, 전체 틀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만약, 책만 사서 혼자서 했다면 한번에 합격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주요 내용은 과목별로 가지치기 하듯이 암기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구조라면, 구조의 제일 중요한 주제를 몇개의 줄기로 나누고 (주로 블랙박스 메인 주제가 하나의 줄기가 됨), 해당 주제에 맞는 문제 유형을 가지치기 하여 하나씩 암기/풀어나가는 식으로 점점 가지를 키웠습니다.(인강 내용을 들으면 가지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그럼 구조 한과목에 암기 및 풀이 type이 약 20~30개 정도 됩니다.. 

다른 과목도 만찬가지....그렇게 하니 각 과목별 중심주제에 따른 문제 유형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전체틀을 잡고 나니 암기가 쉬웠습니다. 

모든 분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