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을 전공하고 올해 졸업을 한 취준생입니다.

필기 시험때는 2달간 한솔을 다니면서 준비했구, 실기 시험은 필기때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인강을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실기보다 필기를 더 열심히 공부했던거 같아요....

필기때는 한솔을 다니면서 직접 강의를 들으러 다녔기 때문에 수업이 끝나면 복습도 하고 문제도 꾸준히 풀었어서 시험을 무난하게 통과했습니다.

근데 실기때는 시험 3주전에 공부를 시작하여 필기보다는 공부량이 현저히 적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시험이 아슬아슬했습니다.

제가 기사 공부를 하면서 느낀점은 더이상 기출문제에만 의존하는 공부방식은 옳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저는 필기 실기 모두 5년치 정도의 기출문제를 풀었는데 막상 시험을 보니 제가 생각한 만큼 기출문제를 공부한것이 도움이 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실기는 더더욱 기출문제를 공부하기 보다 비중이 큰 시공부분을 머릿속에 잘 정리하고 암기하는것이 더 좋을꺼같아요!

저도 한번에 붙었으니 포기만 하지 않으신다면 다들 한번에 붙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