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월부터 학원강의로 필기를 준비했습니다.

배운 것을 집에 가서 복습하고 3일이내에 다시 한번 보면서 내용과 문제를 정리했어요.

시험2주 전부터는 내용을 총정리하고 기출문제 10개년을 한 과목씩 몰아서 풀었고,

어렵거나 모르겠는 내용은 다른 색깔 형광펜으로 체크해두고 아예 외워버렸습니다.

그결과 필기는 무난하게 합격했습니다.

실기는 인강으로 준비했는데요

사실 필기가 끝나고 한달만에 준비하는게 조금 벅찼어요

우선 인강수가 너무 많아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인강을 듣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실기는 특성상 암기해야할 것이 많기에

초반에는 이해를 위주로하는 구조나 적산, 공정관리를 먼저했고

시공은 마지막에 시작했습니다.

시험 2주전부터 전과목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필기에 비해선 기출문제에 많이 올인하지 않았어요.

정리해둔것에 기출풀면서 많이 나온 문제 체크정도?

그러고 3일전부터는 시공을 거의 매일 암기했습니다!

그결과 실기역시 합격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