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기사 4차 필기 합격 후 실기시험에 일하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결시를 하고

올해까지 넘어왔습니다 1차 시험 실기에서 만만하게 생각하고

전공자라는 자신감으로 가물가물한 기억만 채우자는 심정으로

한솔강의 들으며 설렁설렁 공부하며 공정만 마스터하고

적산은 안봣으며 구조는 강의만 들었습니다.

나머지시공은 암기라 틈틈히 책보는걸로 때웠습니다. 주 2~3회정도?

그렇게 한달 준비하고 기출문제는 2년 6개 밖에 안풀어보고 덤볐다가

59점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2차 실기에 이번에 끝내야지 하는 마음에 일마치고 매일 저녁 도서관으로 가서

최소 2시간씩 공부 했습니다. 1차 탈락 발표후 다시 기간은 한달정도 공부했네요

공정은 기출문제만 10개년 정도 풀었습니다. 한번 다풀고 문제지 프린트 후

랜덤으로 뽑아서 다른공부하면서 하나씩 매일 풀었네요

구조는 처음부터 강의 다시 다들었습니다.

제가 전체를 다 알긴 아는데 두루뭉술하게 알더군요

이걸 다시 정리하여 어떤 문제든지 구조는 다푼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들여

마지막 시험칠때 까지 공부했습니다. 감을 잃지않으려구요 1차때 쉽게 나왓으니 어렵게 나올거란 예상에 구조를 더 잡았던거같습니다.

시공은 답이없습니다. 그냥 계속 보는게 답인거같습니다.

암기는 지름길이 없습니다. 그냥 외우세요 저는 시공은 강의를 듣진 않았습니다.

한솔강의가 구조나 공정은 참 알기 쉽게 그리고 글로는 혼자 이해하기 힘든부분도 이해하기 쉽게 강의를 하시는데

시공분야는 처음 두세개 들어보니 알겠더군요 그냥 책을 읽습니다. 딱히 한솔 시공강의

들을 필요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시간낭비 입니다. 눈으로 보고있는 책을 그냥 읖는걸

들을 시간에 자기 필기 방법에 맞게 자기방법으로 외우는게 낫습니다.

적산은 솔직히 강의 안들어서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전체를 훓고 기출문제로 12개년 36회 거진 외우다 시피 했습니다.

이렇게 준비 하고 시험치러 갔습니다. 아 이게 웬..2차 시험 헬이더군여  

제 머리는 자주 나온것만 외웠더라구여 자주 출제되는거는 자신있게 써내려갔는데

조금 애매한것, 처음보는 유형에서는 당황을 했습니다. 2회차에선 약간 구석탱이에서 끄집어낸 문제를 출제했다는 느낌의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1회차에서 거진 합격률 40프로 나왓던거같은데 2회차 합격률이 14.5프로 정도 라더군요 

2회차 솔직히 좀 어려웠습니다. 12개년 외우고 들어갓는데 당황했습니다.

다행히 합격했습니다만 4회차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부디 저처럼

기출을 파지마시고 이론을 파세여 시간들여 꼼꼼하게 보시는게 맞는거같습니다

12개년 기출을 피해 더 멀리서 나온문제도 있습니다. 시험 감을 잡는용도로만 기출을 푸시고 이론을 외우시는게 맞는거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정은 제일 먼저 끝내버리세요 한번 알면 쉽습니다 한솔공정강의 잘합니다.

공정틀리면 10점날아가서 답이없어요... 그다음 구조 다맞춘단생각으로 하세여

저도 이까진 깔고 시공 이론에서 첨보는 유형들때문에 간당간당하게나마 합격햇습니다

4차 치시는 분들은 저처럼 기출만 보다 낭패보지마시고 이론을

꼭! 책에서 눈으로 보고 손으로 쓰시면서 외우시길바래요

(4차는 쉽게 나올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