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필기 탈락하여 19년 1월에 실기 학원강의를 들었습니다.

필기는 1년동안 공부한것도 있고 실기와 겹치는 부분 또한 많으니 학원강의 듣고 시험 1주일 전에 공부를 하여 붙었습니다. 

실기는 실기기출문제집으로 공부를 하였고 01년부터 18년까지 수기로 문제를 쓰고 답을 적으면서 공부했습니다.

시공은 반복하다보니 겹치는 문제들이 보이고 많이 출제되는 문제성향이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공정,구조,적산은 순수하게 기출문제만 보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학원강의를 들으니 이해가 잘되게 가르쳐 주셔서 공정과 적산은 너무 손쉽게 풀었습니다.

구조부분은 어려워도 구조역학이나 철콘 두가지중 적어도 한가지라도 마스터 하고 시험을 봤으면 합니다. 저는 철콘부분을 주로 하였고 구조역학부분은 잘 하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기출만 봐서 합격을 하였지만 시공부분은 기출을 보는것보다 이론부분을 중심적으로 보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실기 시공강의때 많은 사람들이 도망갔지만 저는 남아있었습니다. 그때 여기 남아있는 사람들이 실기 합격할거라고 이야기 해주셔서 힘을 얻어서 합격까지 온거같습니다. 

시공부분은 외운다고 해도 나머지 부분은 꼭 강의를 듣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