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이후 시공사 본사업무를 수행하며  기사에 대해서 망각하고 있다가 자격지수가 부족하여 등급상향에 한계가 있어 다시 시작한지 2년이되었네요.

 2017년도부터 인강을듣고 시험을 봤지만  과락이 문제였습니다. 금년도에는 구조과목을 위주로 하기위해 구조과목 교재를 사서 무료가의도 들으면서 공부하다가 , 마지막에는 블랙박스로 마무리 해서 1차를합격했습니다. 정리도 되고 기출문제도 정리되는 블랙박스 강의는 좋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필기시험후 바로 실기 준비를위해 한솔교재로 준비하고, 과년도 해설강의 들으며 과년도문제를 풀어가며 준비했습니다. 처음에는 암기도 안되고 쉽진 않았습니다. 과년도와 병행해서 공부하다가 마지막은 블랙박스로 마무리하면서 관련사항들은 책에 같이 메모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집중해서 공부했던 부분에서 많이 안나오기도하고 같은문제인데 다른방향으로 출제되어 당황도 되었는데.. 그래도 아는한도에서 최대한 작성하고 나왔습니다. 결과는 생각했던 점수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인강내용도 좋고 블랙박스 강의 및 교재도 정말좋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본인이 얼만큼 시간을 투자하고 강의내용을 습득하느냐인거 같습니다.아무리 강의가 좋아도 본인의 노력또한 반드시 필요한듯 싶습니다. 욕심내서 전체를 다외워보려고 했지만 머리도 안따르고 시간도 많이 부족해서, 포기할거는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쪽에서 열심히 하는게 맞았던거 같습니다.

자신을 믿고, 조금씩만더 하면 힘든만큼 좋은결과가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