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딱 두달했습니다. 처음엔 어느 곳에서 강의를 들으려 할까하다 바이블 강의 하나면 합격할 수 있다는 이야기들을 보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시공은 처음엔 막막했으나 무작정 기출문제를 외웠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문제가 풀리더군요. 시공은 무조건 암기가 답입니다. 저의 경우 암기짱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제가 외운 문제를 매번 어플리케이션에 작성하여 저장하고 시간이 날 때 마다 핸드폰을 보고 외웠습니다. 그러다보니 나중엔 11개년을 2시간이면 다 볼 수 있더라구요. 공정은 안광호 교수님 강의로 연습하고 하루에 6문제씩 계속 풀어봤습니다. 공정은 간단하니 꼭 챙겨가세요! 구조는 역학중 어려운 부분은 과감히 버리고 바이블 교재에 있는 문제들만 풀 수 있게 했습니다. 시험에선 새로운 문제 하나 외에는 다 풀었습니다. 적산은 필수에요 일주일 전에 블랙박스와 강의로 끝낸 뒤 혼자서 바이블 문제를 다 풀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냥 반복이 최고의 공부입니다. 시간이 조금씩 님을 때 마다 핸드폰으로 공부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교수님들의 설명도 굉장히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