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는 일하면서 따느라 인강 들을 정신이 없더라구요.

한솔 4주완성 과년도 책을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옛날에 구조 결제해서 들은거 바탕으로 과년도 5개년 3회차 풀어서 63점?이였나 간당간당하게 붙었습니다.

실기 4회차 때 시간 없어서 과년도로만 공부하다가 과락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1회차는 어떻게든 인강으로 개념이나 흐름 잡고 가는게 목표였어요. 책은 더바이블 봤습니다.

더바이블 인강 결제했구요.

합격했을 때 공부 순서는

1.인강으로 전체 개념과 흐름 알기(공정->적산->시공->구조)

2.과년도 풀기

3.블랙박스 풀기(선택사항) 하루에 인강 3~5개씩 꼭 듣고 파트별 요약정리 꼭 해서 본인껄로 만들어놓고 매일 오전에 필기 해놓은거 쭉 읽고 또 필기하고 다음 날 또 읽어보고 과년도 10개년 회차 돌린 것 같아요.

그러고 모르는 게 있다면 어느 부분인지 알아서 바로바로 인강 찾아보기 쉽고 편하더라구요. 시간 단축도 되구요.

1.인강 과목별 공부법을 정리해본다면 공정-제일 처음에 인강으로 시작하여 다른 과목 공부하더라도 매일 2개씩 풀어서 완벽하게 마스터하기 적산-굵직한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풀수 있어야합니다. 적산도 다른 공부하면서 문제 1개씩 꼭 풀었습니다. 시공-전체 내용 흐름 아는게 중요합니다! 독학을 해도 되는 파트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바짝 집중해서 많은 양을 전체 훑을 집중력이 부족하다면 교수님이 설명해주는 인강을 쭉 듣는 것도 추천합니다. 교수님께서 책 내용보다도 더 요약해서 단어만 찝어주셔서 외우기 수월하더라구요. 인강 들으면서 그날 들은거 전체 정리 꼭 했구요 이 때는 단어들로 외워두고 과년도 풀면서 문장으로 다듬으면서 외우는게 훨씬 효과적이였던 것 같습니다. 시공 전체 내용 흐름을 알고 들어가지 않는다면 오히려 더 혼동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sps,탑다운,어스앵커,슬러리월/거푸집/콘크리트 정리 안되어 있으니깐 너무 힘들더라구요.) 구조-공식만 보면 외우기 멘붕이라 이것도 이해 안되는 파트 있더라도 무턱대고 인강 다 듣고 인강 들은만큼 요점정리 매일매일 해뒀습니다. 과년도 풀면서 외우거나 대입가능한 문제들만 들고 간다는 생각으로 공부했고 도저히 힘든건 과감히 포기했어요.

2.과년도풀기 저는 10개년 3번 봤었습니다. 아침마다 개념 정리한거 쭉 정독하고 문제 풀었구요. 확실히 인강을 들었더니 모르겠는 문제 인강 설명 바로 찾아보기 쉽더라구요. 시공이나 구조 이론들은 이때 문장으로 다듬어가며 외웠습니다.

3. 블랙박스 이거 책 얇아도 생각보다 시간 많이 걸려서 3~5일 전에 봐주는게 좋아요. 그렇지만 과년도 많이 보는게 저는 더 중요한것 같아서 시간이 될 시 선택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저는 이 책 보면서 뭐가 부족한지 선명하게 보여서 막판에 복습하기 좋았습니다. 부족한 과목만 골라서 봐도 좋구요.

공부는 1달 준비 했구요. 첫번째주는 놀면서 인강 듣고 둘째주는 정신차리고 인강 듣고 과년도 함께 봐주다가 막판 셋째,넷째주에 하루 9~11시간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70점으로 안정적으로 합격했습니다. 건축사사무소 다니면서 필기치고 이직을 위해 퇴사하고 실기 합격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건축설계할 것 같습니다. 다들 이거 읽고 좋은 결과 받을 수 있길 바랄게요~! 그리고 아래는 일기장 같은 개인 블로그입니다. 건축기사 필기,실기 합격글 올려져있어요! 합격수기에는 공부 방법 요약해서 올리거구요. 사진이랑 좀 더 자세하게 내용 알고 싶으신 분은 제 블로그 참고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기글 보시는 분들 중에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같이 올려요!

https://m.blog.naver.com/meemy888/223132201558 (블로그 내용으로 홍보자료 사용하는 건 원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