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초역학 동영상 강의 듣는중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 질의 드립니다.
17p 예제 9번 문제인데요.
동영상 강의를 보면 직사각형 도심에서부터 수직인 임의의 선을 그려 기존 40kN이 떨어지는 선과의 관계에서 해당 각도가 30도이고, 이 각도를 사용하여 수평력과 수직력을 구하시는데요.
강사님이 그려주신 삼각형 그림을 보면
30도각의 삼각형 밑변이 40kN 입니다.
제가 알기로 삼각형의 빗변이 a, 밑변이b, 높이가c 일때, cosθ=b/a, sinθ=c/a 이고, 이를 이용하여 각 분자측인 b와 c를 구하기위해 (수직,수평분력구하기위해) 위 식을 b=cosθ*a, c=sinθ*a 로 식을 변형하여 각 분력을 구하는것으로 이해했습니다만.
현재 이 문제에서 삼각형의 밑변이 40kN이니 cos 식의 b=40kN이 됩니다.
즉 cosθ=b/a식에서 b가 구해졌고 본래의 직사각형-언덕의 모양과 도심에서 임의의 선으로 그린 삼각형의 관계를 보아 직사각형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하중의 식은 삼각형의 빗변을 구해야하는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따라서 수직하중의 식은 기존 삼각비 cosθ=b/a 에서 a=b/cosθ로 식을 변경하여 빗변의 길이 a를 구해야 수직 하중을 구하는 식이 되는것으로 이해가 되는데요. (:수직하중=빗변의길이 "a"=b/cosθ=40/cos30=46.188kN)
그러면 본래 물체의 질량에서 제가 구한 식의 값이 오버가 되니까 틀렸다는것은 알겠는데...
밑변이 구해졌음에도 왜 수직하중 구하는식이 b=cosθ*a인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