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지금은 이 졸대바탕이 전부 메탈라스로 대치가 되어서 잘 쓰지는 않는데요,3cm정도 너비의 나무를 5cm정도의 간격으로 설치해서 회반죽의 바탕을 만들어주는 나무틀을 쫄대바탕이라고 말합니다. 예전에 메탈라스가 없는시절에 사용이 되었던 것으로써 대나무를 잘게 쪼개서 사용했던 외엮기 바탕도 있습니다,,이 사이에 회반죽이 삐쳐 나올수 있으므로 수염붙이기를 하는 검니다,,민속촌에서 볼수있는 민가 토벽집은 이 졸대바탕에 혹은 외역기바탕에 진흙을 물에 이겨서 양쪽으로 바른것이 대부분 입니다,이렇게 흙,회반죽,몰탈을 발라댈 수 있는 바탕을 쫄대로 만든것이 쫄대바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