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이음을 할때는 응력이 작은 부분에서 이음부위를 최소화하고, 응력 방향에 직각으로 이음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1)콘크리트의 이음도 마찮가지 입니다../모든 층을 한번에 조립,또는 타설 할 수 없기 때문에 층별로 1개층씩 이음해서 콘크리트를 타설하는데요,,이경우 기둥은 수직응력을 부담하는 부재이므로 바닥판이나 기초 상분에서 수평으로(응력 방향의 직각으로)끊어서 아래층을 타설 한후 상부층을 이어치기 합니다,,그러니까 이음단면은 응력방향의 직각인 수평방향이 되는 검니다,,참고하세요,,

2)보는 수평응력을 부담하는 부재이므로 보를 이음할 때는 이음 단면이 수직이 되어서 옆으로 길게 이음이 될검니다..참고하세요.../ 따라서 기둥과 보는 직교하여 교차가 되는 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