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둘다 신기술 신공법(공사비 절약이 가능하고,공기단축이 가능한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절차와 방법,적용하는 공사등에 차이가 있습니다...

1)성능발주는 전체 부분,대안,형식발주(업체의 카타로그를 그대로 참고하는 방식.)등 여러가지의 방법이 있구요,,,애초에 설계도서 없이 요구 성능만을 표시해서 자유로이 시공법,재료를 시공자가 제시하는 경우 그내용을 설계에 반영하는 형태로 주로 가격,공기 등의 경쟁력으로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구요,,,/그래서 한업체가 선정이 되므로 일종의 특명입찰이라고 하는 것이구요,,,주로 주택법에서 정한 아파트의 공장 PC공법 등에서 적용되는 방식입니다...참고하세요..

2)대안입찰은 입찰에 참여한 여러업체가 제시된 설계도서를 검토한 후에 다른 방안과 개선안을 제시하면 그것을 중앙건설 심의위원중 선임된 의원들이 평가해서 가장 고득점을 받은 방안을 채택하는 것으로써 주로 대형공사에서 주로 채택되는 우리나라만 존재하는 방식입니다..참고하세요,,이것은 주로 설계대안을 심사하는 방식입니다../*유사한 방식으로써 가격과 공기만이 아니라 기술적 대안을 모두 심사하는 기술제안 입찰방식 이라는 것도 있는데요,,/ 모두 발주처의 프로젝트 종류, 성격, 공사규모,법에서 정한 제한사항에 따라서 그 내용에 차이가 있습니다...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