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왼쪽 지점에서의 수직반력 V_A, 수평반력 H_A,
오른쪽 지점에서의 수직반력 V_B, 수평반력 H_B를 수직반력은 상향으로, 수평반력은 우향의 화살표로 그려놓고 계산을 시도하여 결과가 +이면 수직반력은 상향이고 -이면 하향이 되며, 결과가 -이면 수직반력은 하향이고 수평반력은 우향이 됩니다.
미지수가 총 4개인 상황입니다.
ΣM=0 을 이용하여 수직반력을 한개 구하면 수직평형조건에 의해 나머지 한개의 수직반력도 자연스럽게 계산이 됩니다.
A점에서 ΣM=0을 적용하면 M=힘*수직거리의 개념이므로 A점의 V_A, H_A와 B점의 수평반력 H_B의 작용선이 A점을 지나가므로 수직거리가 모두 0이 되고, 남는 것은 B점의 수직반력이 직각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ΣM=0이라는 조건에 의해 미지수 3개가 한꺼번에 없어지고 B점의 수직반력이 계산되며, 수직평형조건에 의해 A점의 수직반력이 구해집니다.
B점에서 ΣM=0을 적용하면 M=힘*수직거리의 개념이므로 B점의 V_B, H_B와 A점의 수평반력 H_A의 작용선이 B점을 지나가므로 수직거리가 모두 0이 되고, 남는 것은 A점의 수직반력이 직각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ΣM=0이라는 조건에 의해 미지수 3개가 한꺼번에 없어지고 A점의 수직반력이 계산되며, 수직평형조건에 의해 B점의 수직반력이 구해집니다.
힌지 절점은 부재의 연결상태가 회전저항을 못한다(M=0)는 조건이 성립되는 곳이므로 이러한 조건을 이용하여 힌지절점으로부터 구조물의 좌측을 바라보면 H_A의 미지수가 구해지고, 수평평형조건에 의해 H_B가 구해집니다.
같은 논리로
힌지 절점은 부재의 연결상태가 회전저항을 못한다(M=0)는 조건이 성립되는 곳이므로 이러한 조건을 이용하여 힌지절점으로부터 구조물의 우측을 바라보면 H_B의 미지수가 구해지고, 수평평형조건에 의해 H_A가 구해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