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연줄눈에 대해서 공부하던 중에 지연줄눈과 신축줄눈이 헷갈려서 좀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해한 부분을 확인 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다른 QnA 글을 보니,
신축줄눈은 완전히 끊어서 응력을 해제시키는 것이고,
지연줄눈은 장스팬 구조에서 일부분 남겨놓고 타설 후에 6주가 지나서 조절줄눈만 설치하는 거라는 설명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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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신축줄눈 대신 지연줄눈을 사용하는 이유는 신축줄눈은 구조를 완전히 끊기 때문에, 구조를 일체화되게 보이기 위해서 지연줄눈을 사용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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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해당 내용들을 합산해서,
장스팬 구조에서 한꺼번에 타설하는건 불가능하니까 일부분을 남겨놓고 타설하는데
남은 부분 타설 전에 수축균열 방지하기 위해서 조절줄눈을 설치하고,
나머지 부분 콘크리트를 타설할 때 조절줄눈을 매입(?)시켜서 일체화되게끔 보이게 한다
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물론 답안은 교재처럼 작성을 할 예정입니다만,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