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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입니다.
질문유형 온라인강의 > 건축기사필기 4주완성 종합반 > 남재호
글쓴이 김*경 등록일 2018.08.31 답변상태 답변완료
  • 안녕하세요.

     

    8강. 대지선정, 배치계획, 평면구성 핵심문제 중 2번문제 질문입니다.

     

    문제를 해설하실 때,

    그림 그리시면서

    "여름인 경우에는 태양의 고도가 높아서 빛이 가능하면 실내에 많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처마를 길게 뺍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하신 거 그대로 받아적은 내용임)

     

    그런데

    여름철 단층주택에서 서쪽창에 들어오는 일사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장 적합하지 않은 것이

    왜 '1번 처마 길이를 크게 한다' 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교수님 말씀하신거를 그대로 적어보면

     "효과 면에서 큰 효과가 없다.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여름철에는 햇빛이 쫙~ 들어오기 떄문에

    처마길이를 쪼끔 길게 한다고 해서, 그 효과를 크게 내기는 곤란하다."

     

    두 얘기가 상충되는 것 같습니다. 이해가 잘 안갑니다.

  • 남재호 |(2018.09.01 00:19)

    안녕하세요.

    주택은 일조를 확보하기 위하여 남향으로 배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냠향으로 배치했을 때 여름인 경우에는 태양의 고도가 높아서 빛이 가능하면 실내에 많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처마를 길게 뺍니다. 반대로 겨울인 경우에는 태양의 고도가 낮으므로 햇빛이 실내에 오래 들어오게 되므로 따뜻하고 난방면에서도 유리하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질문건의 문제(여름철 단층주택에서 서쪽창에 들어오는 일사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는

    서향의 경우 일사는 수직상으로 건물 내에 비치는 것이 아니라 오후 내내 수평에 가깝게 낮게 깔려 건물 내에 사입되므로 추녀(처마끝 추녀) 끝을 많이 내어도 별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추녀와 차양은 창면에서의 일사조절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보람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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