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을 고정으로 보는 개념이 교수님의 설명은 명쾌하게 이해가 되지만 막상 저혼자 적용하려 하면 어느부분에서 적용해야 하는지 헷갈립니다.
어떤 상황에서 중간에 고정으로 보고, 나눠서 문제를 풀어야할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고길용 |(2019.02.21 13:45)
안녕하세요 4주완성 건축구조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고길용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원래 하나였던 재료를 나누면(분리하면) 고정으로 보아야합니다.
이것은 부정정차수 판멸할때도 사용했던 것으로 원래 하나였던 재료의 내부에는 3가지의 단면력 즉, 축력,전단력,휨모멘트가 존재하므로 고정(fix) 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게르버보나 3힌지라멘,아치의 경우는 내부에 힌지가 들어간 것이므로 고정이 아닌 힌지 2개로 보아야 하는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