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입니다.
1.각 세대의 폭과 깊이의 비는 각 세대가 일정한 경사로 하강할 수 있을 때까지 변화하므로 아래층 세대의 지붕이 위층 세대의 개인 정원이 될 수 있는 형태입니다. 테라스하우스에서는 일반적으로 후면에 창문이 없기 때문에 각 세대의 깊이가 7.5m 이상으로 하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2. 2방향 피난경로가 되도록 배치하면 피난시 최대 보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으므로 방재계획 상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3. 코어는 기준층 바닥면적의 30% 이하가 경제적입니다. 예를 들어 바닥면적이 적은 경우 중심형으로 하면 코어주변 4면 방향에 쓸 수 있는 스페이스가 감소하게 되므로 어느 한쪽면에 배치(편심형) 하면 임대면적(유효면적)에 있어 유리합니다. 바닥면적이 커지면 코어 이외에 피난시설, 설비 샤프트 등이 필요해집니다. 그러므로 중심형 코어는 바닥면적이 커야 가능한 것입니다.
4.기둥간격 결정요소에서 4조직렬배치는 사무능률 및 1인에 대한 책상면적상 적합하여 일반사무실에서 책상을 배치하는 표준(4.15㎡/인)이 되는 배치단위입니다. 그래서 기둥간격이 작은 건물에서 4조직렬보다는 3조직렬배치가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4.47㎡/인)
창방향 기둥간격은 기준층 평면 결정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실제 경제적인 책상배열에 따라 결정됩니다. 책상배열에 따라 스팬 5.8m가 가장 적절한 기둥간격이 됩니다.
마무리 정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