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1) 건축공사표준시방서에 수치가 제시되어 있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15~20mm 정도의 두께입니다.
(2) 커튼월, 금속, 석공사에서 거의 필수적으로 쓰이는 Fastner라는 부재를 영어식으로 파스너, 화스너 등으로 부르고 한자식으로는 구체부착철물이라고 부릅니다.
(3) 경사길이에 폭을 곱하면 경사면적이 됩니다. 경사길이는 계단의 수직의 제곱과 수평의 제곱의 루트값이 될 것이고, 계단의 뒷면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거라고 봅니다.
(4) 아치를 벽돌로 구성한다고 했을 때 한장 한장의 벽돌을 아치원호의 중심과의 직선을 그었을 때가 아치축의 직각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5) 1방향 슬래브의 최소값은 100mm 이상이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계산값이 100mm보다 작은값이 나오면 의도적으로 100mm를 적용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계산값이 150mm가 나왔다면 100mm보다 큰 것이 확인되므로 150mm값을 적용한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6) c는 compression 압축의 c, t는 tension 인장의 t의 약자입니다.
사각형을 기준으로 가운데에서 위쪽을 압축 c, 아래쪽을 인장 t 영역이라고 하며 A는 면적(Area)을 나타내는 기호입니다.
(7) 지진응답계수와 유효중량(W)의 곱으로 표현되는 것이 밑면전단력인데, 지진응답계수와 유효중량은 별개의 지표라는 것을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8) 사람이 서있는 위쪽에 반자가 있을 것이므로 사람이 고개를 들어 반자를 바라보는 면이 옥내에 면하는 부분이 될 것입니다.
(9) 단식자동방식은 승강장 단추가 하나로 공통인데 승강기의 단추나 승강장의 호출에 의해서 움직이는데 그 층에 도착하여 정지하며, 운전중에 일단 호출을 받으면 다른 호출을 받지 않는 운전방식입니다.
5층건물의 예를 들면, 1층에서 5층을 눌렀는데, 중간층 2,3,4층의 호출을 해도 무시하고 5층까지 먼저 무조건 가는 형식이고 그 다음에 3층을 먼저 누군가 눌렀다면 3층먼저, 2층을 먼저 눌렀다면 2층먼저 가는 형식이며 일반적인 건축물에는 사용하지 않고 공사현장의 호이스트카 정도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승합전자동식은 1층에서 5층을 눌렀는데, 중간층에서 내려가는 사람들의 호출은 응하지 않고 올라가는 호출에만 반응하고, 내려갈때는 내려가는 신호에만 반응하고 올라가는 신호에는 반응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하강승합자동방식은 지금 현재 거의 모든 아파트나 고층건물에 적용하는 엘리베이터 운전방식으로 사실 이 운전방식만을 거의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정도로 구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 그렇습니다. 한쪽면에만 대지가 있다면 그쪽면에서 2m를 제하는 것이고, 양쪽면에 대지가 있다면 각각 1m씩 제하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