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인트 이론이 곧 2001년도부터 2020년도까지의 문제가 거의 대부분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과년도문제가 포인트이론에 빠져 있는 경우는 관련내용의 연관성이 적거나 극히 희박한 출제문제였던 것이 재출제된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냉장고에 물건을 검은비닐봉지에 싸서 아무렇게나 구겨넣으면 필요할 때 필요한물건을 찾아내기 위해 굉장히 고달프고 미련한 행위를 반복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다들 보관용기를 크기별로 해서 차곡차곡 정리정돈해서 냉장고에 집어넣고 필요하다면 라벨을 붙인다면 금상첨화이겠습니다.
시험준비도 이와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무작위의 과년도기출문제를 얼만큼 많이 풀어보느냐가 냉장공에 물건을 검은비닐봉지에 싸서 쑤셔넣는 행위가 될 것이고,
포인트이론의 내용을 출제된 제목을 공종별로 나열할 수 있는 상태는 분명히 보관용기에 크기별로 물건을 담아 라벨을 붙여놓은 상태일 것입니다.
어떠한 수험준비를 하든 그것은 전적으로 수험생의 자유이겠지만 하나의 공부법을 조언해드린 것으로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