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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필기문제
질문유형 기타문의 > 건축시공
글쓴이 채*세 등록일 2022.01.04 답변상태 답변완료
  • 36. 건축물이 초고층화, 대형화됨에 따라 발생되는 기둥 축소량(Columm Shortening)의 방지대책으로 적합하지 않은 것은?
    •  구조설계 시 변위 발생량에 대해 여유 있게 산정한다.
    •  전체 건물의 층을 몇 절(Tier)로 등분하여 변위차이를 최소화 한다.
    •  가조립 시 위치별, 단면크기별 등 변위를 충분히 발생시킨 후 본조립한다.
    •  시공 시 발생되는 변위를 최대한 보정한 후 실시한다.

    위문제에서 초고층화 대형화가 기둥 축소량과 어떤관계가 있나요?

    기둥 축소량= 물리적으로 축소된 기둥의 양을 말하는게 맞나요?

    보기의 변위는 휨의 의미인가요? 

  • 한규대 |(2022.01.04 21:57)

    답변입니다:*일단 이 문제는 최근에 출제된 문제로써 매우 까다롭고 수준이 높은 문제인데요,,공사문제를 출제하신 교수가 유사하게 기사시험 에서도 물어보았는데요,,/참고로 기사 실기시험에서는 칼럼쇼트닝을 설명하라고 여러번 출제를 하였습니다.

    1)기본적으로 콘크리트는 10m에 1mm씩 건조축소가 있어서 길이의 변화(수평,수직)가  있습니다...또한 장기적으로 크리프에 따른 수축이 존재를 합니다..때문에 100층이넘는 초고층에서는 수직부재의 하중(고정,활하중)이 서로 다르고 구조의 차이에따라서 기둥의 축소변위(수직방향의 변위)가 생김니다.그리고 수평부재가 너무 길면 수평부재의 처짐이 발생하지요,,참고로 말레이지아의 페트로나스 빌딩은 11cm정도의 기둔의 축소가 일어났으며, 부루즈 두부이 칼리파 건물(건물높이 800m:160층)은 22cm정도의 축소가 일어 났습니다..이러한 변위와 축소,처짐를 대비하지 않으면 실제로 판넬이 맞지 않커나 엘리베이터가 사고가 날수 있고,창문제작에도 문제가 생김니다..

    2)또한 초고층에서는 특히 중동지방 에서는 내,외부의 기온차이가 매우 크므로 한낮에는 외부 철골구조체가 늘어나고,밤에는 수축이 되어서 외장재료가 탈락하는 현상도 있어서 열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장치도 필요하구요,,또한 바람에 의한 수평변위가 실제로 매우 큰데요,,브루즈 두바이 칼리파는 좌,우1.2m까지의 변위에도 건물이 무너지지 않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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