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콘크리트의 침하,경화 후의 건조수축, 균열등 구조적 변형이 심한 부분에서도 사용할 수 없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시멘트 액체방수는 시멘트 풀,몰탈,방수액등으로 시공하는데 제가 생각했을 땐 경화후 콘크리트 성질과 유사하게 옥상이나 실외에서도 지속성이 기대되며 구조적변형이 심한 부분에서도 사용할수 있을것같은데 불가능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한규대 |(2022.01.05 22:23)
답변입니다:*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은 자유이나 실제로는 그렇지 못합니다..참고하세요..
1)시멘트 액체방수 공법은 바탕층(방수를 행하는 구저체:모체)에 재료를 바로 붙여서 행하는 공법입니다.따라서 모체의 변형이 심하거나 균열이 생기는 경우에는 방수층에 즉시 영향이 미칩니다..또한 재료자체의 탄력성이 없어서 옥상방수(여름은 덮고,겨울은 춥고)처럼 온도변화가 큰 경우(동결융해가 많은 경우)나 구조적인 변형이 심한 경우에는 적용이 안됩니다..
2)그에 반하여 아스팔트,시트 방수등은 재료자체가 탄력성이 크고 여러겹 겹침시공이 가능하며 모체에 붙여서 시공하는 밀착공법과 모체와 분리시키는 유리공법이있으므로 옥상방수나 변형이 우려되는 부분에도 적용성이 우수합니다..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