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축시공 흙의 성질및 지반조사 강의를 듣다고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일단 강의 중에 모래와 점토를 비교하시면서 점토는 가늘면서 균질분포. 모래는 점토보다 입자가 크고 거칠다 (입자가 크고 불균질 분포) 라고 말씀하시면서
입자가 크면 공극이 작고 투수계수가 크다. 입자가 가늘면 공극이 많고 투수계수가 작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인터넷 검색에서 입자의 크기가 고르면 입자사이의 틈이 많고 공극이 크다라고 하는데 입자의 크기로서 공극의 작고 큼을 말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여기서 사질과 점토를 비교하실때 균질 불균질까지 따지셔서 말씀하신거인지.)
또하나는 모래가 점토보다 공극이 작다면 간극비도 작나요? 만약 간극비가 작다면 모래는 왜 투수성이 점토보다 큰것인지 이는 혹시 포화도는 모래가 점토보다 커서 그런것인지 궁금합니다. (모래가 공극이 작고 투수계수가 큰데도 교재에서는 투수성에서 간극비가 클수록, 포화도가 클수록 증가한다라고 서술되있어서 여쭙습니다.)
1. 입자의 크기로 공극의 작고 큼을 말해도 되는지. 2. 모래가 점토보다 공극이 작은데 간극비도 작은데 투수성이 큰 이유.(모래가 포화도가 더 큰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