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
1)국제적으로 턴키도급은 국가적인 주요사업을 대규모로 발주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 공사금액과 공기가 오래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대표적으로 동아건설에서 수주한 리비아 대수로 사업 :총공사비 58억 달러,총공사기간 25년)이러한 프로젝트의 경우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설회사가 다 참여하려 하므로 경쟁이 치열해 지고요,또한 국가적 기념비적인 사업이므로 이 프로젝트의 실적(공사경험)을 통하여 걸설기업의 이름을 알리고자 기업의 이윤을 포기하고 경쟁적으로 수주전에 참여하는 사례가 많아요..또한 발주처에서는 이러한 기업심리를 미리 간파하고 여러가지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경우도 많아요,,때문에 기업의 손실위험이 증가하는 것이구요,,전체 입찰금액과 공사기간도 굉장히 갈어요,,따라서 턴키의 입찰에 참여하는 기업의 입찰비용을 발주처에서 보전해 주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입니다..참고하시구요,,
2)해당공사에 발주처에서 준비된 공사가격(예정가격)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을 제시해서 수주를 하는것을 덤핑수주라 합니다..정확히 어떤정도가 덤핑이냐 ? 라고 정해놓은 것은 없지만 국제적으로는 보통 예정가격의 60%미만으로 출혈수주를 하는것을 덤핑이라고 합니다..참고하세요../*과다경쟁 때문에 나오는 결과이구요,이렇게 수주한 업체는 어떤이유든 공기를 연장하거나, 셜계변경을 통해서 공사비를 증가시키려 하므로 여러가지 피해를 주는 것이고 발주처에서도 지나친 저가수주를 방지하는 여러조치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