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기출문제 건축구조를 현재 최근 5개년을 상세정리하고 있습니다.
강의는 안광호 교수님이 하시더라구요.
다른 강의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비슷할 것으로 봅니다.
대부분 설명하고 나면 기출문제에서 18~19문제에서 출제되었다고 하는데....
예를들어 2019년 기출문제 풀이를 하다가 이 문제의 기출문제는 2010년 기출문제를 그대로 출제했다고 합니다.
건데 공부를 하다가 기출문제를 몇년간 풀고 얼마나 기억하는 정도는 차이가 있을듯합니다.
이정도 차이나는 연도를 기출문제를 공부하면 다 된다는 식으로 접근하면 공부하는 사람은
실망감이 높아질듯 합니다.
이 문제는 기출문제이지만 기존 기출문제 공부로는 조금 힘들다든지....
오래된 기출 문제이지만 과정에서 많이 다루는 중요 문제이므로
기출기간이 오래되었지만 꼭 알고 있어야 한다든지....
합리적인 접근을 해주는게 공부하는 사람들에 대한 현실적인 충고가 아닐까 봅니다.
그래서 교수님께서는 어느정도 기간의 기출문제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까?
제 느낌에는 과목마다 다른것 같고....
건축구조는 5년이면 될까? 하면서 5년 기출문제를 상세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정정/부정정 해석법의 산뜻한 설명으로 정말 꽉막혀 진도를 나가지
못한 것이 뻥 뚫려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문제는 포기하고 넘어갈까 했는데 이것저것 포기하다 보면 건질게 없이 혼란이 왔을터인데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축구조의 가장 어려운 점은 아무래도 이 부분인듯 합니다.
구조해석시 단계별 풀이 정리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딸린듯 합니다.
강의하실때는 그렇구나 이해된다 하다가 필기해놓은 것을 복습할때는 또 다르거든요.
순서별 정리 및 단계별 해석을 얼마나 잘하는것인데 이부분이 학습자의 몫인지
강의자의 몫인지?
저는 지금 어느 정도 해결하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데....
이부분을 잘 코칭하셔야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급상승 하지 않을까 의견 제시합니다.